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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2

[국토교통부] 빈집과 노후주택 정비 대응체계 구축, 소규모 정비 요건 완화 빈집이 밀집된 인천시 남구의 경우 앞으로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빈집 관리가 가능해지며,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을 자율적으로 개량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2016) 2월 국회를 통과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하위법령이 2018년 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에 시행되는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빈집 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빈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자체는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그.. 2018. 2. 9.
[서울시] 2018년도 전기차 4,030대 보급 목표, 2월 12일부터 보조금 접수 시작 서울시는 올해(2018) 전기차 1만 대 시대를 엽니다. 서울시는 작년(2017) 9월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주력했습니다. 지난 달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2022년까지 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를 확대,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 대를 목표로 보급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차 총 6,358대(승용차 5,504, 버스․트럭 35, 택시 60, 이륜차 759)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급해 전기차 1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총 68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