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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3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2월 8일 열린 제1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회의에서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의 학술적․예술적 가치 등을 검토해 보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은 현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4호(1974년 1월 15일 지정)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처의 머리(불두, 佛頭)와 몸체가 온전한 통일신라 불교조각의 중요한 사례로 관심을 받아왔으나, 청와대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 그동안 본격적인 조사연구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보물 지정 예고가 그동안 미진했던 해당 불상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규명하고 제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기.. 2018. 2. 17.
[신안군] 흑산공항 건설 사업 본격화, '국토부' 환경부에 국립공원계획변경 재보완서 제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립공원위원회 재보완 자료를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 http://www.shinan.go.kr/ 국토부 관계자는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환경부 국립공원계획 변경 재보완서를 2018년 2월 12일 환경부에 제출함에 따라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는 다음달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공원계획 변경을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국립공원계획변경 재보완 요구는 지난 2017년 7월 보완계획서를 제출 했지만, 조류충돌가능성, 철새 유인서식지 조성, 공항의 입지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로 중.. 2018. 2. 17.
[국토교통부] 메르세데스 벤츠, 비엠더블유(BMW) 총 54개 차종 3,302대 제작결함 발견, 리콜실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3,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http://www.car.go.kr/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S 350d 4MATIC 등 21개 차종 1,440대는 차량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운전자가 차량의 문을 내·외부에서 잠그더라도 좌측 뒷문이 잠기지 않아 차량 내 놓아둔 물건 등의 도난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차량은 2018년 2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