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1 인천시립박물관 2018 상반기 작은 전시 '낯선 땅에 잠들다'전(展)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4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작은 전시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작은전시‘낯선 땅에 잠들다’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전시는 개항이후 건립되는 인천의 외국인 묘지에 대해 근대의 시대적인 격변과 함께 이전이 거듭되는 과정을 재조명하고, 묘지에 묻힌 피장자들의 흔적을 통해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근대 외국인 묘지의 역사는 인천의 개항(1883)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제물포 인근에 조성되기 시작한 외국인묘지는 초기에 일본인묘지, 중국인묘지가 별도로 조성되었고 그 밖의 나라들이 한 곳에 모여서 외국인 묘지로 탄생했습니다. 외국인 묘.. 201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