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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8 천체투영관 대축제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돔 영화와 극장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2018 천체투영관 대축제'를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주말마다 개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국립과천과학관(이하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은 지름 25미터(m) 반구 형태의 돔 스크린을 갖춘 영상 관람 시설로, 최근 국내 최고 8K(케이)급 해상도의 디지털 투영기로 교체한바 있습니다. 축제기간 중 돔 전용 영화로는 최근 국내외에서 제작된 작품들로 지구, 우주, 음악, 마술 등을 주제로 총 14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돔 영화 상영에 앞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가 작품 또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영상도 상영합니다. 극장 영화로는 .. 2018. 11. 29.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 '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2018 12월 1일 개통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인 ‘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구간을 2009년 12월 첫 삽을 뜬지 9년 만인 2018년 12월 1일(토) 5시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http://www.seoulmetro.co.kr/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종합운동장역을 시작으로 총연장 9.2킬로미터(㎞)에 삼전역, 석촌고분역, 석촌역(8호선),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 올림픽공원역(5호선), 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까지 8개 역으로 이어집니다. 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은 각각 서울지하철 2호선, 8호선, 5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특히, 종합운동장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 시내 어디.. 2018. 11. 28.
[문화재청]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迎秋門)을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후 고종 대에 흥선대원군이 재건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전차 노선이 부설된 후 주변 석축이 무너지면서 같이 철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1975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 경복궁 출입문은 남쪽의 광화문, 북쪽의 신무문, 동쪽의 국립민속박물관 출입문 등 총 세 곳입니다. 서쪽의 영추문을 개방하면 동·서·.. 2018. 11. 27.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요 행사 안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8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602개(11월 23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각 지역을 찾아갑니다.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는 경북 안동에서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 11. 29.(목) 19:30]’으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 201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