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국토교통부] 부산 싱가포르 항로 취항, 인천 울란바타르 복수 항공사 취항 등 16개 운수권 배분 확정
30년 가까이 하나의 항공사만 취항이 가능했던 인천 -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가 진출(주3회)하고,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창이)로 가는 첫 중장거리 직항편(주14회 2개사)이 생기는 등 항공 이용자의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2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16개 노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하여 항공사 간의 경합이 발생한 인천-울란바타르(몽골), 부산-창이(싱가포르), 한국-마닐라, 한국-우즈베키스탄 노선은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규칙(부령) ..
201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