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2월 11일(화) 오후 3시,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 http://award.visitkorea.or.kr/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올해(2018)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시작했습니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중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화자원 부문에 선정된 고성 비무장지대(DMZ)는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중심지로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실현된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국내·외적으로 비무장지대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정한 동해바다와 통일전망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고성 비무장지대는 평화 관광의 시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지역 역사, 전통문화, 전통예술 등 무형의 관광 매력물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전통자원 부문에서는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진도 토요민속여행’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제약없이 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열린자원 부문에서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체험요소가 가미된 숙박시설을 선정하는 숙박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갖춘 ‘공주 한옥마을’이,

한식(퓨전 포함) 등 먹거리 분야의 관광매력도 제고에 기여한 음식 주제(테마)거리를 선정하는 음식 부문에서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집과 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재래시장(전통시장), 야시장 등 관광매력도가 높은 시장을 선정하는 쇼핑 부문에서는 예술과 시장이 만나 문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난 ‘광주 대인예술시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여행의 동기를 북돋거나 여행 관련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정보 부문에서는 서울의 관광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울관광재단의 ‘비지트 서울(Visit Seoul)’이,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관광객 연 1300만 명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가,

공로자 부문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한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한류배우 ‘박서준’ 씨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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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 24-9 | 경원재앰배서더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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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창녕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구릉 사면부에 261기의 봉분이 조성된 대규모 고분군입니다.
 고분군의 서북쪽으로는 계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능선 여러 갈래에 봉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정상부에는 지름 30미터(m)가 넘는 대형무덤 5기가 있는데, 1917년 처음으로 고분군의 분포도가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1967년 5호분, 1968년 1호분‧4호분, 2013년~2015년 2호분‧3호분, 2017년 156호분, 2018년 2-3~5호분 등 5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창녕 계성 고분군은 기원 후 5~7세기에 걸쳐 조성되었는데, 5세기에 축조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인 대형 고총 고분과 6~7세기에 축조된 앞트기식 돌방무덤(횡구식 석실)이 모두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축조 양식의 변화는 고분군의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이동하며 나타나며, 창녕 지역에서의 가야의 성립, 발전과 쇠퇴 과정을 보여줍니다.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의 돌곽 상부는 나무로 덮개를 만든 특징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울러 뚜껑굽다리접시(유개고배, 有蓋高杯)와 긴목항아리(장경호, 長頸壺), 원통모양그릇받침(통형기대, 筒形器臺) 등 창녕양식 토기류, 금동관 조각(편), 금제 귀걸이, 은제 허리띠 등의 장신구류를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말띠드리개(행엽, 杏葉), 발걸이(등자, 鐙子), 말안장 꾸미개(안교, 鞍橋) 등의 마구류와 무구류도 다량 출토되었습니다.
  *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 竪穴式石槨): 돌로 곽을 만들어 그 내부에 관과 부장품을 수납하도록 만든 구조로 관을 수직으로 내려놓아 안치하는 무덤
  * 창녕양식 토기: 가야지역 토기제작 전통을 바탕으로 신라지역의 토기제작 기술이 유입되면서 등장한 창녕지역의 특징적인 토기 양식
 
창녕 계성 고분군은 고분의 변화 양상과 출토 토기 양식 등을 통해 창녕과 주변 지역의 5~7세기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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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계성면 사리 | 계성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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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여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2018년 12월 6일부터 공개하는 기록물은 총 391건으로,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와 해설 200건, 제작계획서 191건입니다.

정치와 사회면을 담고 있으며,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와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정부는 국립영화제작소를 설치하여 정책홍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영화를 적극 활용하였는데, 김희갑, 남정임 등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964년 실시된 미터법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미터법을 쓰자’, 1969년 가정의례준칙 제정에 따른 결혼예식간소화 내용을 담은 ‘오붓한 잔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팔도강산’과 ‘팔도강산 세계를 간다’는 196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소개하는 영상인데, 비슷한 형식의 속편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60년대 문화영화 제작자들은 우리의 생활풍경이나 문화를 외국에 소개하기 위한 영화를 다수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시장에서 흥정하는 거간꾼들, 장날의 어물전․포목전 모습을 담은 ‘장날풍경’은 정겨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불교를 다룬 ‘열반’이나,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무용극 ‘초혼’ 등의 영화는 아시아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문화영화는 주요한 사건이나 행사를 다루어서 196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1965년 한일회담 조인식을 앞두고 제작된 문화영화 ‘한일회담’ 제작지시서는 ‘한일 국교 정상화를 위한 국민 계몽영화를 제작’한다는 의도를 분명히 하였는데, 문화영화가 지니는 특징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1965년 준공한 ‘자유의 집’ 건축 및 준공식 영상은 분단의 현실을 우회적으로 보여줍니다. ‘자유의 집’은 1970~80년대 남북한 실무회담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1998년 새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이외에 창덕궁 인정전을 배경으로 안익태가 ‘한국교향환상곡’ 전 악장을 지휘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문화영화 영상 갈무리


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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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동 920 정부대전청사2동 |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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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자치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연수생(아르바이트) 1,800명을 모집합니다.
 총 1,800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50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2019 대학생 아르바이트 커뮤니티 홈페이지 http://club.seoul.go.kr/2019alba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현장체험으로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2018년 11월 27일(화)~12월 4일(화)까지 신청 받습니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는 12월12일(수)에 발표합니다.
 ‘서울특별시 앱’은 앱스토어에서 ‘서울특별시’를 검색하여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근무기간은 2019년 1월 4일(금)부터 2월 1일(금)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총 25일간 서울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합니다.

지원자격은 선발유형별로 상이합니다.
 전체 450명 중 특별선발(30%)은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합니다.

일반선발(70%)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또는 접수시작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이면 가능합니다.

대상자 선발은 5개 근무기관별(시본청, 소방재난본부, 어린이·은평·서북병원, 사업소, 동주민센터)로 전산추첨합니다.
 특별선발은 모집인원의 30%(135명)를 우선 추첨하고, 특별선발 탈락자와 일반선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재 전산추첨합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서별 수요조사 결과와 신청자들의 본인 희망, 전공학과,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청 및 사업소에 배치될 계획입니다.

근무지별로는 시 본청 68명, 소방재난본부 137명, 어린이·은평·서북병원 32명, 기타사업소 115명, 동주민센터 98명이 배치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되고도 일방적으로 예고 없이 취소하는 선발자들로 인해 다수의 지원자와 근무 부서에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아르바이트 신청제한을 적용합니다.

제한 대상은
   ① 근무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학생 (2018년 12월 31일부터 취소자에 해당)
   ② 근무 시작 당일 출근하지 않고 취소 통보하는 학생 
   ③ 1주일 이상 결근하는 학생
    →  위 3가지 중 하나 이상 해당되면 향후 1년간(2회)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 불가 

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은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확인하거나 다산콜센터(대표전화번호 120) 및 서울시청 자치행정과(전화 02-2133-58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치구의 경우 자치구마다 모집기간과 근무기간을 달리해 별도로 모집하며, 각 구청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거주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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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태평로1가 31 |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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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8년 12월 17일 '여권영사민원실' 서울 종로에서 서초동 외교센터로 이전전합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http://www.passport.go.kr/

현재 사용중인 민원실(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 4층 소재)은 2018년 12월 14일(금)까지만 운영하고, 12월 17일(월)부터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센터 6층 ‘여권영사민원실’에서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 해외이주 신고, 영주귀국 신고, 재외국민등록 등 민원업무를 처리합니다.

외교부는 민원실 이전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주말 동안(12월 15일(토) ~ 16일(일)) 완료함으로써 민원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여권영사민원실과 여권과의 이전은 지난 7월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외교센터에서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비게 되는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되었습니다.

외교부는 이전 계기에 민원실 공간을 확장(504평방미터(㎡) → 647평방미터(㎡))하고, 민원실 내에 여성 화장실, 수유실, 민원접견실 등 민원인 편의 시설을 확충해 보다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외교부 여권 영사 민원실 새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58 외교센터빌딩 6층
  ※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에서 서초구청,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방면으로 400미터 정도 거리

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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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1376-1 | 외교센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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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를 상징하는 ‘수원시 무궁화’ 5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이 공개됐다.


수원시는 2018년 11월 15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위원회’를 열고 새롭게 품종을 개량한 ‘수원시 무궁화’ 5종을 공개했습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수원시는 지난 3~7월까지 ‘수원시 상징 신품종 무궁화 개발용역’을 진행하고, 기존 무궁화 품종간 교잡으로 꽃의 특징이 양친(식물의 교배 모본)과는 다르면서도 품종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했습니다.

시는 용역결과 개발된 8개 품종 중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무궁화육성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8월, 5종을 ‘수원시 무궁화’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무궁화 5종은 기존 무궁화에 비해 꽃색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추위에 잘 견뎌 재배와 관리가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원시 무궁화’의 이름은 시민 공모로 정해졌습니다.
2018년 9월 진행된 공모에서 총 383건이 접수됐고, 1·2차 수원시 자체 심사와 수원시인문학자문위원·수원역사전문가 자문을 거쳐 창룡, 효원, 수성, 수주, 홍재 등 5종의 무궁화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창룡’은 수원화성의 4대문 중 동문인 창룡문의 이름을 땄습니다.
 ‘효원’은 조선 정조가 효심으로 수원을 계획했던 것에 비유해 수원을 ‘효원의 도시’라고 부르는데서 차용했습니다.
 ‘수성’과 ‘수주’는 각각 통일신라시대와 고려 태조시대에 불리던 수원의 옛 이름입니다.
 ‘홍재’는 조선 정조대왕의 호(號)입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든 ‘수원시 무궁화’를 좀 더 친근하고 사랑받는 꽃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 곳곳에 식재할 예정”이라며 “‘수원시 무궁화’를 수원화성을 더불어 수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원시는 무궁화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전국 무궁화축제를 개최하고, 무궁화양묘장을 운영하는 등 무궁화 확대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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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1 |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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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사적으로 지정하고,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에 사적 제546호로 지정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한국전쟁 기간 중 피란수도인 부산에서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된 곳입니다.
 국방· 정치·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던 역사적 현장으로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 대전 충남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등 2건입니다.

등록문화재 제735호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은 1958년 건립된 건물로, 당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가 중의 한 사람인 송민구가 설계한 고딕풍 건물입니다.
 전체적으로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성을 강조하고 외부는 석재로 마감하는 등 당시 대학 본관으로서의 상징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736호 대전 충남대학교 구 문리과대학은 충남대학교 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건축가 이천승이 설계하여 1958년 건립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당시 유행하였던 모더니즘 건축양식으로 디자인되었고 건물의 출입구가 중앙이 아닌 우측면의 필로티를 통해 진입되는 등 독특한 평면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대학교 건물인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 등 총 2건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조소앙(본명 조용은, 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하여 독립운동과 건국의 방침 등을 정리한 국한문 혼용의 친필문서입니다.
 조소앙은 임시정부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사상가로, 임시정부 수립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광복 직후까지 주요한 지도자로 활동하였습니다.
  * 삼균주의(三均主義): 개인간․민족간․국가간 균등과 정치적․경제적․교육적 균등을 근간으로 하여 조소앙(趙素昻)이 제창한 정치사회사상

  조소앙이 기초한 건국강령은 1941년 11월 28일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쳐 통과되었으며, 1948년 제헌헌법의 기본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광복 후 어떠한 국가를 세우려했는지를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로, 그가 고심하여 수정한 흔적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더욱 가치가 높습니다.
 조소앙은 광복 후 국회의원 등으로 활약하다 한국전쟁(6.25전쟁) 중 납북(拉北)되었으며, 198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은 1956년 건립된 학교 내 중심이 되는 건축물로서 상징성, 기념성 등을 표현하기 위해 고대 그리스식 기둥과 삼각형의 박공벽 등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또한, 태극 문양과 무궁화 문양 등 한국적인 요소를 부분적으로 반영한 독특한 건축물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그리고 문화재로 등록된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 등 2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을 예고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2건은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할 예정입니다.

★ 사적 제546호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사진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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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3가 22 | 임시수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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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대한민국 공항의 역사이자 상징인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여객청사)이 10여년에 걸친 시설개선공사(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gimpo/main.do

1980년 완공된 김포국제공항 여객청사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 제1여객청사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노후화 진행으로 인한 건축물의 성능 저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 단체여객의 증가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약 2,500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공사는 공사기간 동안 공항을 정상운영하며 공사를 시행한 고난이도 사업으로, 대규모 단일건물로서 전면적으로 시설개선공사(리모델링)를 추진한 이와 같은 사업은 세계적으로 드문 경우입니다.

공항 운영 및 안전을 위해 공사구간을 수백 개로 나누어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소음·진동·분진 등을 유발하는 작업은 야간작업으로 시행하여 공사기간 내내 주야간작업을 병행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건설기간 중 약 3,500여 개의 일자리와 5,5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하였으며, 보안검색․미화․시설 분야 등 공항운영인력 330명 신규 고용 등으로 향후 운영기간(2019 ~ 2028, 10년간) 동안 생산유발 15조 2천억 원, 취업유발 4만6천명 예상되어 국가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는 여객수속시설 확충 및 대합실 확장, 공항 내 특화공간 조성, 화재예방체계(시스템) 구축, 각종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공항’,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공항’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여객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공항을 만들기 위하여 공항의 핵심시설인 수하물처리시설 및 시스템을 교체하여 수하물 처리시간을 당초 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줄이고, 보안검색대도 10대에서 14대로 증설하여 보안검색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크게 줄였습니다.

당초 9대였던 탑승교는 3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탑승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학여행객 등 단체여행객 대기공간 확보를 위하여 출발대합실을 대폭 확장하고, 탑승교마다 도착 전용 승강기를 신설하여 출발여객과 도착여객의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여객들이 김포공항을 한층 더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터미널 양측 날개(윙) 지역에는 총 533미터(m) 길이의 수평이동보도(무빙워크)를 설치하여 걷는 거리를 기존의 절반으로 단축시킴으로써 교통약자를 비롯한 여객 이동편의를 향상시켰습니다.

공항이용객이 더욱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대합실 동편의 유휴공간에는 자연광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뜨리움을 조성하였으며, 4층 지역에는 대형 식당가를 조성하여 공항 안에서 최신 경향(트렌드)의 내장(인테리어)과 전국의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식당가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조망할 수 있게 옥상(야외)에 전망대를 설치하였습니다.

교통약자의 편의성 향상 위하여 장애인 화장실을 당초 8개소에서 37개소로, 임산부휴게실을 당초 2개소에서 7개소로 늘렸으며, 청사(터미널) 내 모든 여객화장실의 내장(인테리어)도 전면 개선하였습니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항 구현을 위해 공항 내 전 구간에 스프링클러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였으며,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태양광 설치, 지중의  열을 냉난방에 이용하는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보안검색장비를 첨단화하고 지능형 CCTV시스템을 도입하여 항공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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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항동 1373 |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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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서울시는 청계천 2가 삼일교 남단(베를린광장)에 설치된 베를린장벽이 2018년 6월, 개인의 그라피티(낙서예술)로 훼손된 사건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인 형사상 처벌과는 별도로 훼손자를 상대로 (공공)재물손괴에 따른 ‘복구비용 및 기타 손해배상금지급 청구의 소송’을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베를린장벽은 베를린시(市)가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고자 2005년 실제 베를린장벽의 일부를 서울시에 기증한, 의미 있는 시설물입니다.
 최근 남․북의 평화 분위기 지속과 더 나아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의미에서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시설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리예술로 둔갑한 개인의 잘못된 행위(그라피티)로 지난 6월 6일 베를린장벽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사건 발생 후, 서울시는 베를린장벽을 관리하는 중구청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수차례의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프레이로 훼손된 것도 하나의 역사라 보고 그대로 존치를 할지, 아니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구를 할 것인지에 관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베를린 장벽을 복원하기로 최종 확정을 했고 현재 복구 작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는 복원에 필요한 예산으로 1000만원 가량을 중구청으로 지급하였습니다.
 빠르면 오는 10월 중순부터 진행하여 11월 즈음에 복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최근 서울도심(이태원, 홍대거리 등)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행위가 자주 발생, 개인 사유 시설 훼손 등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불만 또한 높아지는 실정입니다.

이는 엄연한 범죄행위로, 이렇게 훼손된 시설은 지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셔터(가림)문 같은 경우에는 새로 교체를 해야 하고, 지운다 하더라도 그 흔적을 완벽하게 없애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11월, 중랑구 신내지하철차량기지사업소에 영국인 형제가 몰래 침입하여 지하철 차량 벽면을 그라피티로 훼손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법원이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사건도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공원, 광장 등의 공공 공간은 물론 개인 사유의 시설물 등에 이와 유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베를린장벽 훼손자를 상대로 (공공)재물손괴에 따른 복구비용 및 기타 손해배상금지급 청구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더 이상의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주위에 CCTV를 설치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 서울 베를린 광장 조성 사유
    2003년 9월 24일,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과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를린시장의 공동성명에 의거 베를린 마르짠(Marzahn)휴식공원 내 '세계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서울정원'을 조성하고, 베를린시는 서울정원 조성에 대한 감사표시로 서울에 '베를린광장'을 조성하여 우리 시에 기증

○ 훼손 전 후 베를린장벽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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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서울 베를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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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록배


보물 지정 번호가 제2000호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홍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하였습니다.
  * 지정번호는 해당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한 관리번호로서 2000호 자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님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문화재의 종류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로 나뉘며, 국보와 보물은 유형문화재 중에서 지정합니다.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보물로, 인류문화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가치가 크고 드문 것은 국보로 지정합니다.
 국보와 보물의 지정은 소유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제도권 내에서 해당 문화유산을 적절하게 보존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 유형문화재: 건조물, 전적, 서적(書跡/서예),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문화재청은 1962년 12월에 서울 숭례문(국보 제1호) 등 116건을 국보로, 1963년 1월에 서울 흥인지문(보물 제1호) 등 423건을 보물로 일괄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총 336건의 국보와 총 2,132건의 보물을 지정했습니다.
  * 동일 판본에서 인출한 서책 등의 경우에는 부번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실제 지정건수는 2000건보다 많음 (예: 보물 제419-2호 ‘삼국유산 권2’, 제419-3호 ‘삼국유사 권 4~5’, 제419-4호 ‘삼국유사 권3~5’)

국보와 보물의 지정현황을 시대별로 살펴보면, 1960~70년대에는 황남대총 북분 금관(국보 제191호) 등 발굴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국립박물관 소장품들이 지정되었습니다.
 1980~90년대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 제228호), 창경궁 자격루(국보 제229호) 등 과학기술문화재,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 등 궁궐문화재를 비롯하여 기지정문화재 중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분야와 개인 소장 전적 문화재가 상대적으로 많이 지정되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개인이 신청하는 문화재뿐 아니라 각종 조사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문화재청이 적극적으로 지정대상을 발굴하여 지정하였습니다.
 일례로 궁능‧사찰·서원 문화재, 문중 문화재 등 일제조사, 달항아리·고지도·초상화·옛글씨 등 분야별 일괄 공모, 국립박물관‧간송미술문화재단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지정 등입니다.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과거 지정된 국보․보물을 일괄로 지정한 1960년대가 국보 132건, 보물 496건으로 가장 많은 문화재가 지정된 시기였으며, 보물의 경우에 편차는 있으나 점차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보와 보물을 건축문화재와 동산문화재로 분류해보면, 건축문화재의 경우도 현재 총 751건 중 1960년대에 445건이 지정되어 지정 초기에 다량 지정되었습니다.
 반면, 동산문화재는 1960년대 183건 지정에서 2010년대에는 약 2.2배 많은 405건이 지정되었습니다.
 동산문화재가 근래 들어 지정이 더 많았던 이유는 발굴, 환수 등의 이유로 신규문화재들이 새롭게 등장했고,  문화재청의 일괄공모, 일제조사 등 적극적인 지정 행정도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국보․보물의 지정절차도 시대에 따라 변화했습니다.
 
1996년에는 문화재를 지정하기 전에 국민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는 ‘지정예고’ 제도가 새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에 지금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친 다음 지정예고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청장이 지정하고 있습니다.
  * 지정예고 도입 계기: 1992년 8월 해군 이충무공해저유물발굴조사단에 의해 통영군 한산면 문어포 서남쪽 해저에서 발굴 인양하여, 국보 제274호로 지정(1992년 9월 4일)되었다가 위조품으로 밝혀져 해제(1996년 8월 31일)되었던 ‘귀함별황자총통’의 사건을 계기로 도입
  * 지정절차: 소유자가 해당 지자체에 신청 → 시도문화재위원회 사전심의 → 시도지사가 문화재청으로 신청 → 관계전문가 조사 → 문화재위원회 검토 → 지정예고(30일 이상)→ 문화재위원회 심의 → 지정(관보 고시)

아울러, 지정 신청 시 해당 문화재를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는지 취득경위 관계자료를 제출하도록 바뀌었으며, 다양한 분석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과학 조사를 통해 인문학적인 안목 감정을 보완하는 동시에 문화재 해석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동종문화재 비교 조사 등 해당 문화재의 가치를 더욱 명확히 규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보․보물 지정의 결과를 국민과 함께 누리고자 알기 쉽고, 접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먼저 2009~2011년에 걸쳐, 문화재 지정명칭을 쉽게 수정하였습니다. 모든 글자를 붙여 쓰던 관행을 개선해 의미 단위로 띄어 써 가독성을 높이고, 경식(頸飾)‧이식(耳飾)‧천(釧) 등 한자어는 목걸이‧귀걸이‧팔찌 등 우리말로 바꾸었습니다.
 순백의 달과 닮았다는 ‘백자 달항아리’처럼 애칭을 공식명칭으로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 가독성(可讀性): 문자, 기호 등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

국민에게 공개하기 쉽지 않은 개인 소장 문화재 등 새로 지정된 문화재들은  특별 전시로 선보여, 품격 있는 문화재를 보다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국보‧보물로 지정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여, 신청자에게 진행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절하고 세심한 행정을 펼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달항아리 특별전(2005년 8월 15일 ~ 9월 25일), 초상화 특별전(2007년 11월 27일 ~ 2008년 1월 13일), 초조대장경 특별전(2011년 11월 15일 ~ 12월 18일), 신규지정문화재 특별전(2017년 5월 13일 ~ 7월 9일), 간송조선회화명품전(2018년 6월 16일 ~ 9월 26일) 등 다수의 특별전시 개최와 소장처에서 소규모 특별전 수시 진행

문화재청은 이번 보물 제2000호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문화재적 가치가 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대상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이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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