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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1456

울산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2021년 12월까지 1년 연장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1년 연장되었습니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올해(2020) 12월 31일 종료예정이었던 ‘동구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을 각각 내년(2021) 12월 31일까지 재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는 다양한 정부정책을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근로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 지원, 취업촉진수당,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 및 한도 확대, 직업훈련 자부담 면제 등의 정책이 지원됩니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지원 확대,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유예 정책 등 경영안정정책이 지원됩니다.. 2020. 12. 17.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부산의료관광 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2020년 12월 22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시대)에 대비해 부산의료관광 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료관광 역량강화 온라인 워크숍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된 세계 의료관광 시장을 진단,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부산의료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부산시 의료관광 사업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부산시 소재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와 의료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공유된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합니다.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2020. 12. 17.
[기획재정부] 한미 '양자간 통화스왑' 계약 기간 6개월 연장 한국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연준)와 2020년 12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각, 미국 동부시각 12월 16일 오후 2시)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고 국내 외환시장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은 통화스왑 계약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에 합의하였습니다. 통화스왑 계약 만료시점을 2021년 3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연장하였으며, 통화스왑 규모(600억달러) 및 조건은 종전과 같습니다. 기획재정부(기재부).한국은행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 2020. 12. 17.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4개 시.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공동 건의 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이 드디어 추진 동력을 얻어냈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는 2020년 12월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간, 충청권 4개시·도는 충청권 광역철도 노선과 관련 기존 경부선 활용, 세종~조치원 신설, 청주시내 통과에 대해 시도별 입장차를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20일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구축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큰 틀에서 협력하기로 하면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선제 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공동건의에 한 뜻을 모았습니다. 공동건의의 주요 사항으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시내~오근장(청주공항) : 광역철도 - 세종청사~조치원 : 일반철도(서울운행)..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