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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2

[해양수산부] 2018년 9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갈치, 꽃게'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9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풍성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은빛 물결 ‘갈치’와 밥도둑 ‘꽃게’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가을을 대표하는 수산물 중 하나인 갈치는 몸이 홀쭉하고 긴 생김새가 마치 기다란 칼 모양과 같아 ‘어도(魚刀)’, ‘칼치’라고도 불립니다. 갈치는 배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머리 뒤에서 몸의 끝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갈치는 여름철 산란을 마치고 월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가을까지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9~10월 즈음에 가장 살이 찌고 기름이 오르며 맛이 좋습니다. 살이 부드러워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인기가 많고, 칼슘, 인, 나트륨 등 각종 무.. 2018. 9. 4.
은갈치 구이 천지연 유원지 입구에는 식당과 상점가가 있다. 그 중 천지연토속음식점에서 먹었던 은갈치 구이. 2인분 12,000 원에 공기밥 별도. 구이, 조림 종류는 1인분은 없다. 2인분을 혼자 먹으면 1인분이 된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거의 30 ~ 40분 정도 걸렸다. 원래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건지, 점심시간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식당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보니, 원래 천천히(= 제 시간 대로?) 조리를 하나 보다. 솔직히 말해서 가격대비 만족도 매우 낮음. 이 돈 주고 먹는데 찬도 한없이 부실하고... 특히 남도 분들이 이런 찬을 보면 기절할지도... 역시, 제주도에서 바가지 안쓰고 음식 사먹을 곳은 편의점 밖에 없나보다. ㅡㅡ;;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