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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2

2018 7월 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화성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붉은 행성 붉은 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성․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개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2018년 7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새벽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 화성과 개기월식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약 2년 2개월 간격으로 태양-지구-화성이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때를 ‘충’이라고 한다. 화성이 충에 있으면 지구와 화성의 거리는 평상시보다 가까워집니다. 특히 15~17년 마다 화성이 지구에 매우 가깝게 접근하는 ‘화성 대접근’이 일어납니다. 대접근은 화성이 태양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동시에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가장 먼.. 2018. 7. 23.
[국립과천과학관] 35년만에 볼 수 있는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개최 경기도 과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35년 만에 찾아 온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관측회를 2018년 1월 31일 개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supermoon)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blue moon)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현상은 지난 1982년 이후 35년만입니다. 지난 2015년 4월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월식이 진행되었고, 2011년 12월 월식은 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었지만 슈퍼문, 블루문이 아닌 일반적인 개기월식이었습니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만 나타납니다. 달의 일부가 가려지면 부분월식, 전체가..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