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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51

2023 '정전 70주년' 기념 DMZ 평화의 길 걷기행사 개최, 7월부터 진행 정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7월부터 분단의 현장인 접경지역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에서 관계부처와 3개 시.도 합동※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행사를 추진합니다. ※ 부처: 행정안전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시.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이 DMZ(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를 따라 걸으며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구소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행사구간인 DMZ 평화의 길은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을 횡단하는 총 524km의 걷기 여행길로 올해 9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23. 5. 29.
[해양수산부] 가을에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에 '이순신 길, 장보고 길' 지정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10월 23일(화), 해안누리길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인물, 이야기 등을 담은 주제(테마)노선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정한 노선은 장보고 길과 이순신 길 2개입니다.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 http://koreaoceanfoundation.or.kr/ ★ 장보고 길은 신라, 당나라, 일본 등 3국 간 해상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노선입니다. 38.7킬로미터(km)의 노선을 따라 흑산도 진리해안길과 완도 신지명사길에서 상라산성, 칠성동굴, 장보고기념관 등을 둘러보면, 해양강국의 위상을 빛낸 장보고의 일대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청산도 슬로길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며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순신 길은 전남 보성.. 2018. 10. 23.
[서울시] 교황청 공인 아시아 최초 '천주교 서울 순례길' 3개 구간 운영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2018년 9월 14일(금) 선포되었습니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되었습니다.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 http://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세계적 도보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총 44.1킬로미터(km)를 잇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포함된 순례지 일부와 인근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해설이 있는 서울 순례길’ 3개 도보.. 2018. 9. 15.
[강원도 태백]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걷기여행 축제 개최 태백시 황지동이 2018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12일(토)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길에서 ‘봄! 맛나서 좋다’라는 주제로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합니다. 태백시청 홈페이지 http://www.taebaek.go.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10선에 선정된 이번 축제는 황지동걷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순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태백시산악연맹이 후원합니다.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황지연못 전설의 주인공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 가는 길을 소재로 잘 가꿔진 둘레길을 걷다보면 본적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걷기 경로(코스)는 황지연못과 며느리 친정 가.. 201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