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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18년 8월 보호해양생물로 '갯게' 선정 소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갯벌에서 생물의 사체나 갈대 등의 유기물을 섭취하여 갯벌을 정화하기 때문에 ‘갯벌 청소부’로 알려진 갯게를 2018년 8월의 보호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다생태정보나라 홈페이지 http://www.ecosea.go.kr/ 갯게는 조간대 상부에 서식하는 게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고 갑각이 볼록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외국에서는 ‘볼록한 게(Convex Crab)’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갑각의 길이는 약 40밀리미터(mm), 폭은 약 50mm이며, 등면에는 세로로 깊은 홈이 가운데까지 있고 몸 색깔은 전반적으로 보랏빛을 띠나 서식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인 갯게는 대만, 중국, 일본 등 극동 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도 서해, 남해 및.. 2018. 8. 7.
대명포구 염하 갯벌에서 노는 작은 게들 영상 서울에서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김포 대명포구는 염하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갯벌은 있지만, 한강이나 임진강처럼 적 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철조망을 설치해 놓은지라 가까이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 철조망 사이로 망원렌즈를 최대한 당겨 갯벌에 사는 작은 게들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찍고 보니, 이게 초점이 맞은 게 참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뚜렷하지 않은 색감에 초점 잡느라 사진기가 힘들어 했었거든요~ 아래 동영상 2012. 6. 8.
민물게와 우렁 모습 - 2011 양양 연어축제 연어 홍보 교육관 2011 양양 연어축제 연어 홍보 교육관 안쪽에 마련된 민물 어패류 수조. 이번에는 민물게와 우렁이 함께 들어 있는 수조 영상입니다. 민물에 사는 게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어느 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한 임진강 참게랑은 다른 녀석인 것 같네요~ 2011 양양 연어축제 홈페이지 보기 첫번째 영상 두번째 영상 2011. 10. 28.
범게 영상 - 대명포구 초봄에 소래포구에서 봤던 범게. 이번 대명포구에서 본 범게들은 싱싱하게 살아있는 녀석들이었다. 귀하신 몸 범게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201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