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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64

동해시 지역화페 '동해페이', 9개월만 발행액 232억원 돌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2020년) 9월 첫 출시한 '동해페이'가 2021년 6월 말까지, 9개월간 발행액 232억원을 돌파하며 지역화페로써 제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청 홈페이지 https://www.dh.go.kr/ 발행 첫 해 51억원이 발행되며 당초 목표액 5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167억원이 발행되는 등 발행 이후 모두 219억원을 발행하였습니다. 기관 복지급여 등 정책발행 13억원까지 포함하면 총 232억원에 달합니다. 지역화폐는 동해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해(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유흥업소, 본사를 동해에 두지 않은 업체 등 제외)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2021. 7. 4.
경상남도, 2021 글로벌 강소기업 20개사 지정.발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개 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5개 사 대비 5개 사가 증가했으며, 전국 200개 사 지정 중 경기 51개 사, 서울 24개 사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규모입니다. 경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gyeongnam.go.kr/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선도를 희망하는 도내 55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평균 2.28:1을 상회하는 2.7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남의 20개 사는 조선·선박 부분품 제조업과 항공·자동차 부.. 2021. 5. 19.
경기도 '반월 시화 국가산업단지' 대개조 대상지 최종 선정에 따른 사업 준비 작업 본격화 경기도가 올해 착공 44주년을 맞은 반월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제조산업의 국제(글로벌) 전진기지로 바꾸는 ‘산단 대개조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경기도는 2021년 5월 14일 오후, 반월시화 국가산단 현장에서 류광열 경제실장 주재로 ‘산단 대개조 사업 TFT 회의’를 열고,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세부사업별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협의하였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이 자리에는 김남국 국회의원, 김인순·김현삼·원미정 도의원, 산단공 경기본부, 안산·시흥·성남·화성 4개 시군, 산단 입주 기업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2021. 5. 16.
부산시,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407억원 투입, 6천 개 일자리 창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1년 5월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5월 7일(금) 13시10분에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하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시는 2021년 1월 ..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