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마님댁 동지맞이1 [서울시] 12월 22일 북촌문화센터에서 '2018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018년 12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한옥 종합정보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동지(冬至)는 대표적인 우리 고유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낮이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동지를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습니다.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부르고,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201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