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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어업유산2

[해양수산부]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11월 30일(금)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이 두 건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추가 지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해양수산부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지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제주 해녀어업(2015), 보성 뻘배어업(2015), 남해 죽방렴어업(2015), 신안 천일염업(2016),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2017) 등 5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전남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과 경남 하동․전남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추가로 지정되었습니다. * 전국 시․군에.. 2018. 12. 2.
[해양수산부] '제주도 해녀어업' 등 3종,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첫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제주도 해녀어업’을 제1호, ‘전남 보성 뻘배어업’을 제2호, ‘경남 남해 죽방렴어업’을 제3호로 각각 지정했다고 2015년 12월 16일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전국 시․군에서 신청한 4건의 유산을 대상으로 2개월여에 걸쳐 어업유산 자문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한 것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도입한 국가중요어업유산은 국가가 지정해 관리함으로써 어촌의 다원적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어촌의 활성화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제주 해녀어업’은 아무런 장치 없이 맨몸으로 잠수해 전.. 2015.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