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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5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공동 순회특별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 -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개최 안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순회특별전 '제주의 향기를 품다 -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를 2018년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5일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전라남도 목포시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 영허멍: 제주도 방언으로 ‘이렇게 하면서’라는 뜻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amuse.go.kr/ 이번 특별전은 전통 해양문화를 전시하는 주요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한 전시로, 제주사람들의 일생의례에 담겨 있는 삶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10월 11일 전시가 폐막하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2018. 9. 12.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바다 주제 장난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 '바다와 장난감'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특별전 '바다와 장난감'을 2018년 5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용해동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시로, 삶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놀이와 치유의 공간인 바다를 재조명하고, 바다 관련 놀잇거리를 통해 장난감의 기원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총 4부로 과거의 흔적을 되짚어 보면서 인류의 놀잇거리인 장난감의 기원에 대해 살피고, 장난감의 변천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함께해온 장난감의 역사를 조명하였습니다. ☆ 제1부 ‘생명의 탄생지, 바다’에서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 2018. 5. 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 연말까지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017년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제2전시실(전남 목포)에서 특별전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무역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20세기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 수중발굴 첫 보물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0차례의 발굴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4,500여 점의 보물들이 실물크기(34m)로 복원된 신안선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지을 때 판재와 판재 사이에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2017. 9. 12.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6) 참가, 수중문화재 보호 홍보활동 전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6)’에 참가하여 수중문화재 발견신고 등 수중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홈페이지 http://www.spoex.com/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amuse.go.kr/ 수중에서는 육상에 비해 눈으로 문화재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업 종사자들의 발견신고가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스킨스쿠버 동호인들도 증가하여 수중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폭넓은 인식 전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수중문화유산의..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