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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주르3

뚜레쥬르 빵값에 놀랐네요 지난 주말에 모처럼 밥 대신 빵으로 한끼 때우려고 작년 가을 이후 거의 반 년 만에 뚜레쥬르에 갔는데요. 올해 들어 빠리바게트도 그렇고, 빵값이 많이 올랐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랐는지 몰랐네요. ㅠ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연쇄형(체인) 빵집 가격은 위치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절대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1천원 미만 ~ 1천원이던 빵들 - 소라빵, 크림빵, 단팥빵 등 - 은 사라졌습니다.작년 대비 거의 500원 이상은 올랐더라구요. 폭등 수준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3천원, 단팥 도넛 1천5백원. 앞에 '프리미엄'이란 단어가 추가되었는데, 뭐가 프리미엄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ㅡㅡ;;; 바베큐 치킨 고로케 1천 8백원. 예전에는 이 정도 구성이면 5천원 이하거나 조금 넘는 수준이었.. 2018. 7. 4.
미니 데니쉬와 연유크림만난단팥빵 - 뚜레쥬르 왼쪽은, 한동안 열광했던 미니 데니쉬 ㅎ 오른쪽 단팥크림빵이라고 흔히 부르는 연유크림만난단팥빵입니다. 미니 데니쉬는 한입에 쏙 들어가죠. 단팥크림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만 크림 때문에 여러 개 먹으면 물립니다. 미니 데니쉬입니다. 이렇게 베이컨(혹은 햄)과 치즈가 들어가서 짭짤합니다.~ 연유크림만난단팥빵입니다. 얼핏 하얀 크림이 크림치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냥 생크림입니다.^^ 2011. 11. 16.
크로크무슈와 아메리카노 - 투레주르 투레주르에서 즐겨먹는 크로크무슈. 두 조각 이상은 먹기 부담스럽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