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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568

라오스 여행시 한국인 무사증(무비자) 체류기간 15일에서 30일로 연장 라오스 정부는 그간 일방적으로 한국인에 대해 무사증 입국(15일)을 허용해 왔습니다. 외교부는 그간 우리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라오스한국대사관을 통해 무비자 기간연장을 지속 협의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그 결과, 2018년 9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라오스 무비자(사증) 체류기간이 기존 15일의 두 배인 3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무비자 입국조치 이후 한국 관광객의 라오스 여행은 꾸준히 증가하였는데, 2014년 '꽃보다 청춘' 방송 이후 한국관광객이 급증하여 현재 연간 17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배경입니다. 아울러 라오스인의 한국 방문객수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17년에는 총5,164명이 방한하였으며, 금년(2018) 상반기에만 .. 2018. 9. 1.
2018 8월 '문화가 있는 날' 막바지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8월 문화가 있는 날(8월 29일)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530개(8월 22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찰과 자연휴양림에서 연일 이어졌던 폭염에 지친 심신을 자연의 청량함으로 치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참선과 예불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힘을 재충전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사찰체험)’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경기 남양주시.. 2018. 8. 28.
[문화재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갯벌' 선정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8월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을 2019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한국의 갯벌은 서천 갯벌(충남 서천군), 고창 갯벌(전북 고창군), 신안 갯벌(전남 신안군), 보성 순천 갯벌(전남 보성군, 순천시) 등 4곳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올해 1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세계유산센터의 신청서 완성도 검토 결과 ‘반려’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재)서남해안갯벌추진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신청서류에 대한 보완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2018. 8. 19.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8 제5회 특별전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8월 14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제5회 특별전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을 개최합니다.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홈페이지 http://www.nnibr.re.kr/ 이번 특별전은 인간과 생물의 상호관계 및 인문학적 소재 등과 연계하여 인류와 함께 한 생물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생태 감수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생물과 가축, 구전되어 오는 절기·속담 속 생물 등을 박제표본과 모형으로 생동감 넘치게 연출하여 인간과 생물이 어떻게 함께 살게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특별전은 신화·벽화·절기 속 생물부터 가축, 기생충 등 생물 53종 64점의 생물표본과 모형을 ..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