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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6

경상남도, 2021 글로벌 강소기업 20개사 지정.발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개 사를 지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5개 사 대비 5개 사가 증가했으며, 전국 200개 사 지정 중 경기 51개 사, 서울 24개 사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규모입니다. 경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gyeongnam.go.kr/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 선도를 희망하는 도내 55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평균 2.28:1을 상회하는 2.7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경남의 20개 사는 조선·선박 부분품 제조업과 항공·자동차 부.. 2021. 5. 19.
창원시, 한국지엠 신설 '창원도장공장' 준공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3월 11일,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유해종 창원고용지청장, 카허카젬 한국지엠사장, 로베르토럼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사장, 최종 대외정책부사장, 이동우 생산부문부사장 비롯해 김성갑 금속노조한국지엠지부장, 장순용 금속노조창원지회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www.changwon.go.kr/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인 한국지엠(G.M.)은 창원공장 내 신규차량 생산을 위해 2019년 3월 창원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도장공장 신축과 한국지엠의 차세대 생산 .. 2021. 3. 13.
울산 동구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2021년 12월까지 1년 연장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1년 연장되었습니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올해(2020) 12월 31일 종료예정이었던 ‘동구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을 각각 내년(2021) 12월 31일까지 재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주는 다양한 정부정책을 계속해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근로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 지원, 취업촉진수당,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 및 한도 확대, 직업훈련 자부담 면제 등의 정책이 지원됩니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 지원 확대,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유예 정책 등 경영안정정책이 지원됩니다.. 2020. 12. 17.
[서울시] 디지털 정책 5개년(2016~2020) 로드맵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 발표 서울시가 세계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2003년부터 6회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전자정부 위상을 넘어서 향후 5년간 4,605억 원을 투입해 세계 디지털 수도로 나아가기 위한 선도모델을 만듭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우선, 디지털을 활용한 시민 소통과 거버넌스를 강화합니다. 공공디지털 서비스의 실제 수혜자인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 기업, 전문가가 기획부터 실행, 운영, 평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사업 비율을 2020년까지 전체 공공디지털 사업의 50%까지 높이고, 서울시 대표 투표앱인 엠보팅 투표 참여자 수를 2020년 10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소통 기반을 강화합니다. 또, 디지털이 먹고 사는 문제에 기여하는 '디지노..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