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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기준 개선, 사업추진 효율화 제고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줄이고 초기 사업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사업속도가 빨라져 활발한 공급이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하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22년) 6월 한 차례 개정한 데 이어 사업실행력을 높이고자 대상지 요건과 사전검토 제도 일부를 개선하였습니다.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안정된 전세금과 장기 거주(20년 이상), 고품질 주택 등 여러 장점으로 무주택 중산층 가구가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 2023. 7. 17.
서울 불광동 60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 재개 서울시가 ‘불광동 600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사업지는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상가 주민 갈등, 사업성 악화 등으로 2014년 구역 해제된 노후 주거지입니다. 이후, 2021년 주택정비형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계획지원을 받아, 9년 만에 재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6호선 불광역으로부터 250미터 이내에 위치하여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일방통행로와 막다른 도로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여 역세권이라는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입니다. 서울시는 대상지의 잠재력과 대지의 여건을 극복한 재개발 정비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 사업대상지 위치도 .. 2023. 6. 13.
[서울시] 신림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2021년 3월 착공 예정 서울 지하철 신림선 서림역(2022년 개통 예정) 인근에 ‘신림동 240-3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413세대(공공임대 89세대-SH선매입 14세대 포함, 민간임대 324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09월 입주할 예정입니다. 기존 근생시설로 이용되던 대지에 총 연면적 32,088.19㎡(평방미터) 규모의 지하4층~지상16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됩니다.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 가구 무상설치, 주민공동시설(체력단련실, 휴게실, 세대창고) 등을 설치하여, 청년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지하4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 근린생활시설 및 공공시설, 지상2, 3, .. 2020. 12. 18.
[서울시] 송파 문정역 근처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 건립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문정동 역세권 청년주택’ 438세대(공공임대 153세대, 민간임대 285세대)가 건립됩니다. 2021년 2월 19일 착공하여 2023년 7월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약 25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2동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27,604.55㎡(평방미터) 규모의 지하6층~지상21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짓습니다.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 제공, 운동시설, 공유주방, 카페 라운지 등을 설치 운영하여,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공간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 활력을 도모하려는 계획입니다. 지하6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하2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 공유주방, 북카페 및 소통방, 카페라운지 등 주..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