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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관광7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
[강원] 2018년 7월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징수 예정 원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원주관광지 시설이용료 징수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지난 2018년 2월 23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ism.wonju.go.kr/hb/tour/sub01_07 조례안에는 최근 관람객이 폭증하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한 시설이용료에 대한 감면, 징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이용료의 일부를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으로 하고, 원주시민은 1인당 1,000원으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7세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3월 15일까지 .. 2018. 2. 26.
[강원] 국내 최장 200미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 1월 11일 개통 경기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또 하나의 명물 출렁다리가 탄생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는 1월 11일(목) 11시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출렁다리 시점광장(솔개미둥지)에서 준공식 및 개통식을 개최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관광기반(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2017년 8월 착공 후, 5개월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원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wonju.go.kr/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미터(m) 높이의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총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100m 절벽 위에 길이 12m의 전망대(스카이워크)도 설치해 투명한 바닥.. 2018. 1. 7.
[강원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 강원도 원주시는 2015년 12월 24일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댄싱카니발이 시작된 지 5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wonju.go.kr/ 앞으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받게 되며 아울러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홍보·마케팅 등 간접 지원을 받게 되어 더욱 내실 있는 축제는 물론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탄력을 받게 됩니다. 한편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댄싱카니발에 144개 팀 12,537명이 참가하고 방문객이 42만 명, 경제효과가 16.. 201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