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1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순회전 ‘위대한 도구, 젓가락’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 중국 대련시 여순박물관 등 3개국 박물관이 진행해 온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교류사업 및 2019 인천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일환으로 기획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중국 여순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삼국의 의식주(衣食住)’를 주제로 하는 순회 전시를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순회전 ‘기모노가 말해 주는 일본의 정서’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젓가락문화’입니다.

중국 대련시의 여순박물관과 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젓가락 유물 등 130여건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막대 두 개, 식사도구가 되다’에서는 젓가락 발상지인 중국의 젓가락과 함께 젓가락보다 먼저 사용된 숟가락[匕]을 통해서 각각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2부 ‘식사방식의 변화와 함께하다’에서는 중국의 고대 식사 방식인 개별 식사 방식[분식제, 分食制]에서 송(宋)대 이후 식사방식인 공동 식사 방식[합식제, 合食制]으로 변화하면서 함께 변화한 젓가락을 소개합니다.

3부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활용되다’에서는 젓가락이 주요 식사도구가 되면서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젓가락과 식사도구가 아닌 젓가락의 또 다른 역할을 소개합니다.

4부 ‘젓가락,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다’에서는 중국에서 기원하는 젓가락이 해외 전파를 통해 한국, 일본, 베트남 등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였고, 오늘날 서로 다르게 변화한 젓가락문화를 알아봅니다.

5부 ‘오늘날의 젓가락’에서는 중국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푸저우[福州]의 칠 젓가락(漆箸), 한국의 현대 공예 작가 작품, 일본의 만유 47도도부현 젓가락(諸國漫遊 47都道府県箸)으로 한‧중‧일 현대 젓가락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중국에서 시작된 젓가락의 역사와 동일한 문화적 원류를 지닌 세 나라의 젓가락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경기도 과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올해 첫 행사로 2019년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들의 탐구력을 키워줄 ‘물건 뜯어보기 체험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주변 사물을 해체하면서 자연스럽게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호기심과 관찰력, 탐구정신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건 뜯어보기 체험전’에서는 노트북컴퓨터, 프린터, 선풍기부터 냉장고나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20종 이상의 물건을 사용합니다.
 고장이 많이 났거나 폐기될 물품으로 재활용센터 등에서 싸게 구입한 물품들입니다.

선풍기를 뜯어보면 전기를 자기로 바꿔주고 이를 회전운동으로 전환시키는 커다란 직류모터를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분해하면서 열을 제거하는 냉매 압축, 팽창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보안경 및 안전장갑을 착용하고, 창작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드라이버나 펜치 등의 도구를 사용해 물건을 분해해 봅니다. 물론, 집에서 분해하고 싶은 물건을 가지고 와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해체한 후에는 새로운 작동물이나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전자기기에는 모터, 발광 다이오드(LED), 스피커 등 다양한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재활용해 장난감 자동차, 로봇·동물 모양의 새로운 작품, 정크아트 형태의 예술작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전문가들이 폐기 전시품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파이프 실로폰’, 탑승자동차 모형과 무선조종 자동차(RC카)를 연결한 ‘유체이탈 RC카’, 고장 난 전기차로 만든 ‘꼬마 대포차’ 등으로 지난 2018년 12월 국내 창작활동가 10여명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만든 작동 전시물들입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과천시 과천동 758 | 국립과천과학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국외 왕실 특별 전시의 하나로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4분의 1(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리히텐슈타인 왕실컬렉션(LIECHTENSTEIN: The Princely Collections)’ 소장품을 바탕으로 왕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됩니다.

★ 1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역사’에서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오스트리아 동부 지역에서 발흥하여 체코 지역까지 세력을 넓힌 내용을 담은 문서와 카를 1세가 대공에 오른 후 리히텐슈타인 공국을 통치한 내용을 그린 초상화, 연수정 덩어리를 통째로 깎아 가문의 문장을 새겨 만든 ‘마이엥크루그’(뚜껑이 달린 병) 등을 소개합니다.

★ 2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생활 문화’에서는 왕가의 생활과 미술품 전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궁전의 그림과 그곳에서 사용했던 화려한 가구를 소개합니다. 특히, 색깔 있는 돌을 짜 맞추어 장식한 석상감(石象嵌)인 ‘피에트라 두라(Pietra dura)’ 기법으로 장식한 함과 알로이스 1세 대공비를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한 프랑스 신고전주의 시대의 대표적 초상 화가 엘리자베스 비제-르브룅의 대형 유화 ‘카롤리네 대공비의 초상’이 주목할 만합니다.

★ 3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도자기’에서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빈 황실도자기공장(합스부르크 황실 소속)에서 제작하여 리히텐슈타인 왕가가 수입해 사용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식 도자기뿐만 아니라 나폴레옹이 로마에서 사용하기 위해 주문 제작한 은식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4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말 사육과 사냥’에서는 유럽 귀족 사회의 특권이었던 말 사육과 사냥, 총기와 관련한 그림, 기록 등이 소개됩니다.

★ 5부 ‘리히텐슈타인 대공의 미술품 수집과 후원’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역사와 함께한 예술적인 소장품들이 전시되는데, 주로 르네상스 매너리즘과 바로크 시대의 회화와 조각을 선보입니다. 이탈리아 후기 바로크의 주요 화가인 알레산드로 마냐스코(Alessandro Magnasco,1667-1749)가 ‘바카날리아’와 일명 ‘안티코’의 청동 조각 등이 주목할 만합니다.

한편 특별전 기간에는 전시 내용과 관련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개막 당일인 12월 5일에는 리히텐슈타인 왕실컬렉션의 요한 크레프트너 관장(Johann Kräftner)이 ‘리히텐슈타인의 역사, 외교, 문화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12월 19일과 1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클래식 공연과 함께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큐레이터)로부터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리히텐슈타인 왕가와 관련된 명소를 담은 엽서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리히텐슈타인의 우표 스탬프(도장)를 찍어 간직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엽서 소진 시까지만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지를 통해 알기 쉽게 학습하는 ‘활동지와 함께 하는 전시해설’과 초등학생(4~6학년, 회당 10명)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 연계 체험 교육도 진행합니다.
 교육 행사 참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01-7634)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리히텐슈타인 왕가는 12세기에 오스트리아 인근에서 발흥한 약 900년 역사의 귀족 가문으로, 1608년 카를 1세(Karl Ⅰ von Liechtenstein, 1569-1627)가 대공의 지위를 합스부르크 황실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왕가의 기초를 세웠습니다.
 1719년 안톤 플로리안 1세 대공(Anton Florian Ⅰ von Liechtenstein, 1656-1721)이 셸렌베르크(Schellenberg)와 파두츠(Vaduz) 지역을 합쳐 공국을 세우면서 역사가 시작되어 내년에 개국 300주년을 맞습니다.
 현재는 한스-아담 2세 대공(Hans-Adam Ⅱ, 1945~)이 국가 원수로 있으며, 가문의 오랜 전통에 따라 아들 알로이스 대공(Alois, 1968~) 세자가 실질적인 국정을 맡아 섭정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 국립고궁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돔 영화와 극장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2018 천체투영관 대축제'를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주말마다 개최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국립과천과학관(이하 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은 지름 25미터(m) 반구 형태의 돔 스크린을 갖춘 영상 관람 시설로, 최근 국내 최고 8K(케이)급 해상도의 디지털 투영기로 교체한바 있습니다.

축제기간 중 돔 전용 영화로는 최근 국내외에서 제작된 작품들로 지구, 우주, 음악, 마술 등을 주제로 총 14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돔 영화 상영에 앞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가 작품 또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영상도 상영합니다.

극장 영화로는 스타워즈, 아이언맨, 라이온킹 등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화들입니다.
 평면 스크린인 일반 극장과는 달리 천체투영관 돔 스크린은 곡면으로 되어 있어 원근감, 입체감이 뛰어난 만큼 색다른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상영 외에도 천문 우주 과학을 주제로 하는 마술쇼, 영화에 관련된 전문가 토크쇼, 영상과 음악을 융합한 디제이 뮤직쇼 등이 열리며, 야외에서는 공개천체관측회도 열립니다.

이번 대축제에는 디즈니와 레고도 함께 합니다.
 스타워즈 캐릭터 실물 모형과 로봇, 우주선 모형 등이 전시됩니다.
 레고로 스타워즈 우주선, 로켓, 우주기지도 직접 조립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 8일(토) 야간에는 스타워즈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팬 커뮤니티 퍼포먼스를 엽니다.
 또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주제 강연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발 없는 새'의 영화 해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기간 중 마지막 토요일을 제외하고, 토요일마다 과학관 전체를 야간 운영합니다.
'과학관에 불이 켜지면'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회 '과학의 실패'와 관련된 전문가 강연, 영화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전시관 곳곳에서 열립니다.

2018 천체투영관 대축제 관람예약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이나 일부 공연 및 체험은 유료로 진행합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과천시 과천동 758 |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018년 11월 9일(금)부터 2019년 1월 27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역사문화특별전으로 조선시대 한강인 ‘경강(京江)’의 상업활동과 경강사람들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경강, 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 전시를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경강'은 조선시대 한양 아래를 가로질러 흘렀던, 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의 한강 줄기를 말합니다.
 경강은 도성 안의 시장에 미곡, 목재, 어물, 소금을 공급하는 도매시장이었고, 전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전국의 상품가격을 조절하는 중앙시장의 구실을 하였습니다.
 경강은 전국의 모든 물화가 집하(集荷)되는 전국적 해운의 중심지였습니다.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인 경강에는 상업이나 선운업, 조선업, 장빙업(藏氷業), 빙어선(氷魚船) 등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경강상인들이 거주했습니다.
 이외에도 사기와 협잡을 통해 한탕을 노리는 각종 무뢰배, 배로 운반된 화물을 창고까지 운반하여 먹고사는 지게꾼, 뱃사람들을 상대로 술과 유흥을 판매하는 색주가, 뱃사람들의 안녕을 빌어주는 무당 등 다양한 계층들이 살았습니다.

전시의 구성은 광나루에서 양화진까지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오며 관람할 수 있도록 포구와 나루 별로 경강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전시실 가운데에 천장까지 돛을 펼친 9미터(m) 길이 황포돛배가 전시됩니다. 2대에 걸쳐 한강변에서 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11호 김귀성 조선장이 제작한 황포돛배입니다. 직접 탑승 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선후기 광진, 뚝섬, 서빙고, 한강진, 용산, 서강, 마포 등은 현재와 지명은 같았으나 그 모습은 많이 달랐습니다. 이곳들은 포구와 나루 별로 특화된 업종이 번성하였고 각자의 영업권을 유지하기 위한 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한강의 상류에서 한양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입구인 광나루(광진)와 정선의목재가 뗏목으로 묶여 내려와 목재가 산같이 쌓여있는 곳이 뚝섬(둑도;둑섬)이었습니다.

한강에서 얼음을 캐고 동빙고·서빙고까지 운반하는 장빙업이 성행하였고, 점차 얼음 수요가 늘어 사빙고가 생기자 망원·합정 지역에서는 민간 장빙업도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빙어선도 발달하여, 어물이 생선의 형태로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용산과 서강에는 조운선이 몰려들었기 때문에, 조운선의 세곡을 창고까지 옮기는 운부계, 마계 등의 경강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하역운반업의 하루 품삯은 2전 정도였고 마포에서 끼니를 때우는 임금노동자들이었습니다.

마포는 최초의 객주가 있었던 곳으로 어물, 쌀, 소금 등이 유통되는 물류와 상업의 최대 중심지였습니다.

경강 지역은 한양 도성 안에서 모이는 세곡과 물자,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었다. 조선후기 대동법의 시행으로 조세곡의 운반이 늘어나고 부역노동의 물납세화가 가능해지자 임금노동을 통해 부역을 대신하기 위해 올라오는 지방민들로 한양의 인구가 증가했고, 이들이 경강변에 자리를 잡으며 상업중심지로 성장하게 된다.

한양의 근교인 경강은 도성과 가까웠고 탁 트인 풍광이 절경을 이루었기 때문에 별서(별장), 정자 등이 많았습니다.
 또한 지류와 강이 만나면서 생기는 삼각주 형태의 지형이 이루는 경치도 아름다웠습니다.
 당시의 풍광을 담은 회화작품과 고문서들도 전시됩니다.

한강과 임진강까지의 영역을 그린 경강부임진도(규장각한국학연구원소장), 17세기 말 용산과 서강 포구의 번성한 모습을 그린 자도성지삼강도(규장각한국학연구원소장), 19세기 도성 밖 조밀하게 들어선 가옥을 그린 도성도(규장각한국학연구원소장)이 전시됩니다.

또한 19세기 초의 한강을 누비던 황포돛배와 정박해 있는 포구와 나루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한성전도(영남대박물관소장)도 전시되어 조선후기 경강의 모습을 지도로 만날 수 있습니다.

경강변에서 경강을 바라보고 그린 그림도 전시됩니다.
 부모의 봉양을 위해 영천군수로 떠나는 이현보(李賢輔, 1467~1555)의  전별연이 열린 제천정(현 한남동)의 모습을 그린 무진추한강음전도, 애월당구경첩(한국국학진흥원 - 영천 이씨 농암종택 소장, 보물 제 1202호)과 잠두봉(현 절두산순교기념관)에서 열린 통례원의 연회 모습을 담은 통례원계회도(1586) 등이 소개됩니다.

왕과 사대부 중심의 담론에서 벗어나 조선후기의 역동적 변화를 이끌었던 다양한 계층들의 이야기를 고문서와 그림들을 통해 소개하고, 영상을 통해 재미있게 구성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습니다.

장빙등록, 정조병오소회등록, 금릉집, 존재집, 우포도청등록 등의 고문헌들과 상인들의 문서와 증표였던 임치표, 출차표, 선도록, 수표, 마포의 새우젓독 등 그동안 잘 소개되지 않았던 유물들도 많이 소개됩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의전화 02-724-0274).

출처 : 서울특별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2-1 | 서울역사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정태범)과 공동으로 2018년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특별전 '江都(강도), 고려왕릉전(展)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특별전은 2018년, 고려 건국(918년) 1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39년간 고려 도성이었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고려 고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3월 8일 정부 혁신의 하나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체결한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전시 공동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전시 구성은 1부 강도, 고려의 도읍, 2부 강도, 고려 왕릉이 자리하다, 3부 강도, 고려 왕릉이 드러나다, 4부 강도, 고려인이 잠들다 등 4부로 구성하였습니다.
 '강도' 시기 고려 왕릉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강화도에서 출토된 유물들과 당시 조운선을 통해 강화도로 유입된 유물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고로, 강도(江都) 시기는 고려 고종 19년(1232년) 몽골의 침입에 맞서 강화로 천도한 이래 1270년 개경으로 환도하기까지 39년간을 지칭합니다.
 당시 강화 지역은 대몽 항쟁의 시련 속에서도 수도로서 역할을 해내며 개경에 못지않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고, 당시 축조된 왕릉은 고려 왕실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려왕릉 출토 유물의 연구와 활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출처 : 문화재청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지하층 궁중서화실에서 ‘세조’ 주제(테마)전시를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2016년에 구입한 '세조 어진 초본'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조의 생애, 정치·문화적 업적과 관련된 유물을 함께 선보입니다.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 세조의 왕위 찬탈과 단종 복위 사건의 그늘, 세조의 통치와 업적, 세조의 불교 후원, 세조 어진의 전승 내력과 '세조 어진 초본', 나라를 다시 세운 왕으로 숭배된 세조, 세조의 왕릉 - 광릉(光陵)이라는 7가지 주제 아래 약 30여 점의 유물과 사진 자료, 영상을 통해 세조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유물인 세조 어진 초본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이왕직(李王職)의 의뢰로 화가 김은호(金殷鎬, 1892~1979)가 1735년의 세조 어진 모사본을 다시 옮겨 그린 초본입니다.
 한국전쟁을 피해 부산국악원 창고로 옮겨 보관되었던 조선 시대 어진 대다수가 1954년 12월 용두산 화재로 소실된 상황에서 이 초본은 세조의 모습을 알려주는 유일한 자료로 가치가 큽니다.

또한, 조선 시대 세조 어진에 대한 보수·모사 작업의 내용을 기록한 등록(謄錄) 자료 등도 함께 소개하여, 세조 사후 광릉 옆에 자리한 진전(眞殿, 어진을 모신 전각)인 봉선전(奉先殿)에 봉안되었던 세조의 어진이 임진왜란과 두 차례의 호란에서 태조 어진과 함께 극적으로 보존되어 일제강점기까지 전승된 내력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세조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을 소개해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활쏘기·말 타기 등에 독보적이었던 수양대군 시절부터 잔혹한 왕위 찬탈 과정을 거쳐 왕좌에 오른 뒤 이룩한 업적 그리고 세조라는 묘호(廟號, 왕의 신주를 종묘에 모실 때 올리는 이름)가 의미하듯 그의 사후 왕릉과 진전에서 ‘나라를 다시 세운 왕’(재조, 再造)’으로 숭배된 과정을 조명합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강연이 마련됩니다.
 먼저, 전시실에 설치한 화면 속 세조 어진 초본에 색을 입히는 영상 체험, 세조 초본 따라 그리기 등 어진 제작에 직접 참여해보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고, 세조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특별전 기간 중 주제전시와 연계한 강연도 펼쳐집니다.
 
강연은 조선의 국왕, 세조(오종록 성신여자대학교), 세조어진 초본의 연원과 양식(신재근, 국립고궁박물관), 세조어진의 봉안과 숭배, 그 의미(손명희, 국립고궁박물관) 등 3가지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합니다. 강연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전화(02-3701-7643)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정은우)과 2018년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을 공동주관하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2018년 7월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의 전시협약에 의해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1년간 진행한 ‘토기 융기문 발’ 보존처리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고, 처리 전‧후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은 일제강점기에 부산 영선동 패총에서 채집된 신석기 시대 전기의 유물로 광복 이후 동아대학교에 소장해 왔습니다.
 반구형의 바리형토기로 입부분 한쪽에 부착된 짧은 귀때(주구, 注口)와 몸체 상부의 브이(V)자형 점토띠 장식이 특징이며, 신석기 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토기입니다.
 또한, 선사 시대 토기 중 유일하게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유물입니다.
  * 귀때(주구, 注口): 주전자의 부리같이 그릇의 한쪽에 바깥쪽으로 내밀어 만든 부리로, 액체를 따르는데 편리하도록 만듦

이 유물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전시유물을 점검하던 중 귀때 부분의 균열과 점토띠 장식의 일부 미세 조각 분리 등이 확인되면서 지난 2017년 3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보존처리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체계적인 보존처리를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 비파괴 X-선 형광분석 등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유물의 보존상태를 진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토기의 표면 손상 외에 토기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 수리 흔적을 찾아냈고, 색맞춤을 과도하게 하면서 토기 본연의 색과 질감이 변질된 모습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분석 결과, 토기가 여러 개의 파손 조각으로 분리된 것을 접합‧복원하여 수리된 상태인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존처리는 토기 본래의 색과 질감을 되찾고 물리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접합‧복원해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보존과학을 통해 재탄생한 ‘토기 융기문 발’의 실물을 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유물의 보존상태에 대한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 과정도 사진, 영상, 기록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9월 19일에는 유물 보존처리를 담당한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이선명 학예연구사가 '과학으로 되찾은 토기 융기문 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보존처리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매주 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자료과(전화번호 051-200-84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서구 부민동2가 1 | 석당미술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청년문화의 중심지이자 서울의 중요한 부도심 중 하나인 신촌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을 2018년 8월 22일(수)부터 10월 2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촌 지역의 공간 변화와 인문지리적,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찰하고 근대학문, 서구문물, 민주화운동, 대안예술 등 신촌을 통해 유입되었거나 시작된 새로운 문화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문화의 전성기였던 1970~90년대를 중심으로 문청(문학청년)들의 아지트였고 대안음악의 중심지였으며 패션의 메카였던 신촌의 면모를 살펴봅니다.


신촌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조선시대 이후입니다.
 조선 건국 당시 무악산(현재의 안산) 지금의 신촌 일대는 유학자이자 풍수지리가였던 하륜(河倫)이 새로운 수도로 강력하게 주장한 지역으로, 이때부터 ‘새터말(新村)’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러한 풍수적 이점이 작용하여 지속적으로 조선왕조의 관심지역으로 남게 됩니다.
 조선왕조는 이 지역에 연희궁(衍禧宮), 서잠실(西蠶室), 의열묘(義烈墓) 등을 두어 중앙조정과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촌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명실상부 가장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 대학의 설립은 일제강점기부터입니다.
 1917년 연희전문대학과 1935년 이화여자전문학교가 이전한 이후 신촌은 대학촌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서강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인근의 크고 작은 대학이 자리 잡았는데 대학촌에 모인 청년들은 새로운 문화에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신촌문화를 구성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신촌(新村)’이란 ‘새롭게 형성된 마을’, ‘새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지명답게 신촌은 새로운 문물, 문화 등을 받아들이고 토착화시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산실(産室)로서 기능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가 자리 잡으면서 신촌은 서구 근대 학문과 사상이 유입되는 창구가 되었고 광복 이후에도 오랫동안 신촌은 최첨단의 유행이 가장 먼저 유입되는 곳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원두커피, 언더그라운드 음악, 패션, 사회문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대안적인 문화가 수없이 시도되었고,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촌의 음악다방, 록 카페, 라이브 카페, 소극장, 서점 그리고 음반 가게 등 수많은 장소들이 문화 아지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의 주체는 신촌의 청년들이었습니다.
 신촌에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매 순간 최첨단의 유행을 좇는 젊은이들, 상업무대 밖의 비주류 예술가들, 신촌에 모여든 젊은이들에게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청년 운동가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신촌문화의 주인공이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신촌은 문인예술가들에 의해 새로운 아지트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신촌에서 유명했던 곳은 이화여자대학교 근처에 있던 ‘빠리다방’, ‘빅토리아다방’ 등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인들 간의 만남과 함께 원고 청탁, 원고료 지불, 필자 추천 등 모든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문인 뿐만 아니라 연극,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결합하여 연극공연, 전시회 등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촌을 배경으로 유신체제 아래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바보들의 행진'이 제작된 곳도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청년문화의 중심지 중 한 곳이었던 신촌 일대의 음악다방(음악감상실)에서는 포크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는 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이러한 신촌의 음악 공간들을 발판으로 성장하였거나 재기를 노리기 위해 찾아온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신촌의 라이브 카페는 1990년대 들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록카페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변화하여 신촌을 벗어나 전국 각지로 빠르게 확산되어 갔습니다.

1960년대 비약적인 경제성장으로 이대 앞에는 양장점, 양품점, 양화점, 양산집, 미장원, 구두수선집 등 젊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상업 및 서비스 점포가 밀도 높게 분포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 시기부터 이대 앞은 많은 여대생들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옷과 구두를 구입하는 곳으로 명성을 높였습니다.

1970~90년 격동기에 신촌은 사회변혁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4·19 혁명 이후 이어진 한일협정반대, 베트남파병반대, 학원민주화를 외치는 크고 작은 시위에서 대학생들은 권력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주체로서 역할을 하게 되고 신촌은 그 중심지로 기능하였습니다.
 특히 1987년 연세대 앞에서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은 ‘6월 항쟁’이 전 국민적 저항으로 확대되는 기폭제가 되었고, 이를 통해 직선제 개헌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신촌의 학생운동권 출신 인사들은 대학가를 떠나 노동자, 도시빈민, 여성, 농민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신촌은 이렇듯 청년들에 의해 늘 새로운 지역으로 거듭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신촌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홍대와 이태원 지역이 새로운 청년문화 중심지로 등장하고 지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청년들이 떠나자 신촌은 고유의 색을 잃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는 신촌의 새로운 문화주체는 또다시 청년입니다.
 젊고 창의적인 청년들이 서대문구청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시 신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지역민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신촌다움을 부활시키고 청년문화의 핵심지로 재건하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02-724-0274)  

출처 : 서울특별시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2-1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8월 14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제5회 특별전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을 개최합니다.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홈페이지 http://www.nnibr.re.kr/

이번 특별전은 인간과 생물의 상호관계 및 인문학적 소재 등과 연계하여 인류와 함께 한 생물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생태 감수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생물과 가축, 구전되어 오는 절기·속담 속 생물 등을 박제표본과 모형으로 생동감 넘치게 연출하여 인간과 생물이 어떻게 함께 살게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특별전은 신화·벽화·절기 속 생물부터 가축, 기생충 등 생물 53종 64점의 생물표본과 모형을 전시합니다.
특히, 1999년 남북관계 정상화를 기원하며 북한에서 서울대공원에 기증한, 한반도에서 포획된 마지막 호랑이인 ‘낭림’의 박제표본도 전시됩니다.


전시관을 조명과 한지를 이용한 동굴 분위기로 연출하여 암석이나 동굴에 동물을 그리던 옛날로 온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화풍의 그림과 어우러진 조상의 삶 속 동물, 집으로 들어온 동물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실감 나고 몰입도 높은 전시를 위해 영상, 미디어 기기 등을 활용한 체험코너 및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시치미, 매방울, 눈가리개 등의 장비를 갖춘 매사냥 직전의 참매를 버렁이(매장갑) 위에 연출하여 사진 찍기 장소를 마련했고, 몸속 세균 및 일상 속 동물을 영상과 터치스크린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솔방울을 이용한 버드피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 새가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솔방울 등에 먹이를 묻혀서 나무 등에 걸어두는 것

이번 특별전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와 함께 한 생물을 조명하여 인간과 공존하는 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물다양성이 인간의 삶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전시관 운영 시간
   전시관(상설·특별전시, 야외전시 등)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 및 당일, 6월 3일(자원관 설립일)을 제외한 날에 상시 운영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관람 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입니다.

출처 : 환경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상주시 도남동 산 39-21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초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