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정은우)과 2018년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을 공동주관하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2018년 7월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의 전시협약에 의해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1년간 진행한 ‘토기 융기문 발’ 보존처리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고, 처리 전‧후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은 일제강점기에 부산 영선동 패총에서 채집된 신석기 시대 전기의 유물로 광복 이후 동아대학교에 소장해 왔습니다.
 반구형의 바리형토기로 입부분 한쪽에 부착된 짧은 귀때(주구, 注口)와 몸체 상부의 브이(V)자형 점토띠 장식이 특징이며, 신석기 시대 전기를 대표하는 토기입니다.
 또한, 선사 시대 토기 중 유일하게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유물입니다.
  * 귀때(주구, 注口): 주전자의 부리같이 그릇의 한쪽에 바깥쪽으로 내밀어 만든 부리로, 액체를 따르는데 편리하도록 만듦

이 유물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전시유물을 점검하던 중 귀때 부분의 균열과 점토띠 장식의 일부 미세 조각 분리 등이 확인되면서 지난 2017년 3월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 보존처리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체계적인 보존처리를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 비파괴 X-선 형광분석 등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유물의 보존상태를 진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토기의 표면 손상 외에 토기 내‧외부 곳곳에서 과거 수리 흔적을 찾아냈고, 색맞춤을 과도하게 하면서 토기 본연의 색과 질감이 변질된 모습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분석 결과, 토기가 여러 개의 파손 조각으로 분리된 것을 접합‧복원하여 수리된 상태인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존처리는 토기 본래의 색과 질감을 되찾고 물리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접합‧복원해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보존과학을 통해 재탄생한 ‘토기 융기문 발’의 실물을 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유물의 보존상태에 대한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 과정도 사진, 영상, 기록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알기 쉽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9월 19일에는 유물 보존처리를 담당한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이선명 학예연구사가 '과학으로 되찾은 토기 융기문 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보존처리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매주 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자료과(전화번호 051-200-84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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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2가 1 | 석당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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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청년문화의 중심지이자 서울의 중요한 부도심 중 하나인 신촌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을 2018년 8월 22일(수)부터 10월 2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촌 지역의 공간 변화와 인문지리적,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찰하고 근대학문, 서구문물, 민주화운동, 대안예술 등 신촌을 통해 유입되었거나 시작된 새로운 문화를 살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문화의 전성기였던 1970~90년대를 중심으로 문청(문학청년)들의 아지트였고 대안음악의 중심지였으며 패션의 메카였던 신촌의 면모를 살펴봅니다.


신촌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조선시대 이후입니다.
 조선 건국 당시 무악산(현재의 안산) 지금의 신촌 일대는 유학자이자 풍수지리가였던 하륜(河倫)이 새로운 수도로 강력하게 주장한 지역으로, 이때부터 ‘새터말(新村)’이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러한 풍수적 이점이 작용하여 지속적으로 조선왕조의 관심지역으로 남게 됩니다.
 조선왕조는 이 지역에 연희궁(衍禧宮), 서잠실(西蠶室), 의열묘(義烈墓) 등을 두어 중앙조정과 밀접하게 관련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촌이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는데 명실상부 가장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 대학의 설립은 일제강점기부터입니다.
 1917년 연희전문대학과 1935년 이화여자전문학교가 이전한 이후 신촌은 대학촌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서강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인근의 크고 작은 대학이 자리 잡았는데 대학촌에 모인 청년들은 새로운 문화에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신촌문화를 구성하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신촌(新村)’이란 ‘새롭게 형성된 마을’, ‘새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지명답게 신촌은 새로운 문물, 문화 등을 받아들이고 토착화시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산실(産室)로서 기능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가 자리 잡으면서 신촌은 서구 근대 학문과 사상이 유입되는 창구가 되었고 광복 이후에도 오랫동안 신촌은 최첨단의 유행이 가장 먼저 유입되는 곳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원두커피, 언더그라운드 음악, 패션, 사회문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대안적인 문화가 수없이 시도되었고,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촌의 음악다방, 록 카페, 라이브 카페, 소극장, 서점 그리고 음반 가게 등 수많은 장소들이 문화 아지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의 주체는 신촌의 청년들이었습니다.
 신촌에 대학을 다니는 대학생을 비롯하여 매 순간 최첨단의 유행을 좇는 젊은이들, 상업무대 밖의 비주류 예술가들, 신촌에 모여든 젊은이들에게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청년 운동가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신촌문화의 주인공이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신촌은 문인예술가들에 의해 새로운 아지트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신촌에서 유명했던 곳은 이화여자대학교 근처에 있던 ‘빠리다방’, ‘빅토리아다방’ 등 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인들 간의 만남과 함께 원고 청탁, 원고료 지불, 필자 추천 등 모든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문인 뿐만 아니라 연극,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결합하여 연극공연, 전시회 등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신촌을 배경으로 유신체제 아래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 '바보들의 행진'이 제작된 곳도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청년문화의 중심지 중 한 곳이었던 신촌 일대의 음악다방(음악감상실)에서는 포크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는 카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이러한 신촌의 음악 공간들을 발판으로 성장하였거나 재기를 노리기 위해 찾아온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신촌의 라이브 카페는 1990년대 들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록카페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변화하여 신촌을 벗어나 전국 각지로 빠르게 확산되어 갔습니다.

1960년대 비약적인 경제성장으로 이대 앞에는 양장점, 양품점, 양화점, 양산집, 미장원, 구두수선집 등 젊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상업 및 서비스 점포가 밀도 높게 분포하게 됩니다.
 때문에 이 시기부터 이대 앞은 많은 여대생들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옷과 구두를 구입하는 곳으로 명성을 높였습니다.

1970~90년 격동기에 신촌은 사회변혁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4·19 혁명 이후 이어진 한일협정반대, 베트남파병반대, 학원민주화를 외치는 크고 작은 시위에서 대학생들은 권력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주체로서 역할을 하게 되고 신촌은 그 중심지로 기능하였습니다.
 특히 1987년 연세대 앞에서 연세대 학생 이한열이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은 ‘6월 항쟁’이 전 국민적 저항으로 확대되는 기폭제가 되었고, 이를 통해 직선제 개헌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신촌의 학생운동권 출신 인사들은 대학가를 떠나 노동자, 도시빈민, 여성, 농민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신촌은 이렇듯 청년들에 의해 늘 새로운 지역으로 거듭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신촌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홍대와 이태원 지역이 새로운 청년문화 중심지로 등장하고 지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청년들이 떠나자 신촌은 고유의 색을 잃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는 신촌의 새로운 문화주체는 또다시 청년입니다.
 젊고 창의적인 청년들이 서대문구청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다시 신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지역민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신촌다움을 부활시키고 청년문화의 핵심지로 재건하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02-724-0274)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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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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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8월 14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제5회 특별전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을 개최합니다.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홈페이지 http://www.nnibr.re.kr/

이번 특별전은 인간과 생물의 상호관계 및 인문학적 소재 등과 연계하여 인류와 함께 한 생물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생태 감수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생물과 가축, 구전되어 오는 절기·속담 속 생물 등을 박제표본과 모형으로 생동감 넘치게 연출하여 인간과 생물이 어떻게 함께 살게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특별전은 신화·벽화·절기 속 생물부터 가축, 기생충 등 생물 53종 64점의 생물표본과 모형을 전시합니다.
특히, 1999년 남북관계 정상화를 기원하며 북한에서 서울대공원에 기증한, 한반도에서 포획된 마지막 호랑이인 ‘낭림’의 박제표본도 전시됩니다.


전시관을 조명과 한지를 이용한 동굴 분위기로 연출하여 암석이나 동굴에 동물을 그리던 옛날로 온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화풍의 그림과 어우러진 조상의 삶 속 동물, 집으로 들어온 동물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실감 나고 몰입도 높은 전시를 위해 영상, 미디어 기기 등을 활용한 체험코너 및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시치미, 매방울, 눈가리개 등의 장비를 갖춘 매사냥 직전의 참매를 버렁이(매장갑) 위에 연출하여 사진 찍기 장소를 마련했고, 몸속 세균 및 일상 속 동물을 영상과 터치스크린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솔방울을 이용한 버드피더*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 새가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솔방울 등에 먹이를 묻혀서 나무 등에 걸어두는 것

이번 특별전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와 함께 한 생물을 조명하여 인간과 공존하는 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생물다양성이 인간의 삶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전시관 운영 시간
   전시관(상설·특별전시, 야외전시 등)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 및 당일, 6월 3일(자원관 설립일)을 제외한 날에 상시 운영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관람 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입니다.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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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도남동 산 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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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진귀한 자전거를 볼 수 있는 ‘세계 희귀 자전거 총집합’ 전시회가 경기도 과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 특별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전시회 이름처럼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자전거부터 최첨단 자전거까지 희귀자전거가 총출동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http://www.sciencecenter.go.kr/scipia/

이번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송강재단은 2018년 7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로, 자전거 역사가 시작된 1817년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술발전을 통해 자전거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줍니다.

7월 27일(금) 오전 11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서울‧경기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50여명이 특별 초청되었으며, 대한자전거연맹 및 자전거 단체 인사들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강재단 이사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1,000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은 105대의 자전거로 빼곡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진귀한 자전거들로 1800년대 만들어진 자전거만도 38대에 이릅니다.
 전시되는 자전거는 모두 송강재단 구자열 이사장의 소장품입니다. 구 이사장은 2009년부터 대한자전거연맹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초 자전거 드라이지네(1817년), 페달이 처음 부착된 벨로시페드(1867년) 등 초기 자전거들을 거의 다 볼 수 있습니다.
 뒷바퀴로 방향을 조정하는 까뮤 벨로시페드(1868년) 등 세계적으로 한 대 밖에 없는 자전거들도 다수 전시됩니다.
 1878년 파리 세계만국박람회에 출품되었던 르나르 프레르 자이언트 하이 휠, 2인승 세 바퀴 자전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셔블 삼륜자전거(1875년) 등도 나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접이식 군용 자전거(1910년), 소방용 자전거(1925년)와 최근에 만들어진 대나무자전거(2011년), 8단 기어 접이식 자전거(2018년)도 눈길을 끕니다.

구자열 이사장은 전시되는 자전거에 대해 “소장품 300여대 중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고 가장 귀한 자전거들을 골랐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관람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적 배경을 알고 자전거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체험하여 더 많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공개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전거를 움직이는 과학 원리와 가상현실(VR)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그린 자전거 그림을 미디어 월에서 볼 수 있습니다.
 1.5미터 높이 하이 휠(메이첵 하이 휠, 2005년)에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되었습니다.
 19세기 자전거포스터 90여점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7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미래자전거 상상그리기 공모전'이 열립니다.
 4세부터 13세 어린이들에게 과학 및 예술적 창의력을 자극하고 미래자전거에 대해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전시장 주변에선 대한자전거연맹이 14회에 걸쳐 ‘자전거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생김새 알기, 교통신호 및 표지알기, 안전한 장비착용과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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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과천동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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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에서는 1988 서울올림픽대회 개최 30주년을 맞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변화되는 서울의 반세기 역사를 회고하는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이번 전시는 88 올림픽 당시 의전용으로 실제 사용된 일명 ‘사마란치 콤비버스’와 김용래 전 서울시장, 이동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등 올림픽 관계자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다수의 올림픽 관련 자료 등 유물 300여 점, 영상, 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장감, 시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1981년 9월 30일, 제24회 올림픽 개최도시로 서울이 선정된 것은 서울 도시발전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사건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80년대에는 1986 서울아시아경기대회와 1988 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까지 대규모 국제대회가 연이어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도시계획은 ‘올림픽 대비’라는 특수한 목표를 설정하고 대규모 개발을 통한 체육시설과 도시기반시설 우선 확충 및 시민의 생활문화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라는 88 서울올림픽의 표어처럼 이는 서울이 마주한 시대적 도전이었습니다.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은 올림픽 도전의 첫 발을 내디딘 1979년 10월의 ‘제24회 올림픽 유치 계획’ 공식 발표로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과 서울장애자올림픽의 성공적인 마무리까지 10년의 기간을 통해, 이 기간 동안 서울의 도시공간과 도시민들의 생활상 변화가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시의 구성은 1부 - 1988, 올림픽과 서울, 2부 - 88 올림픽과 서울의 공간 변화, 3부 - 올림픽과 80년대 서울 문화 등 크게 3개의 주제로 나뉩니다.

★ 제1부 : 1988 올림픽과 서울 - 국제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시대적 도전
   올림픽 유치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시대적 도전이었습니다.
   유치 과정에서 국내의 불안한 상황과 개최도시 서울시의 재정 문제 등으로 수차례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올림픽 불가론’이 우세한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의 올림픽 유치 최종 결정으로, 경쟁도시 나고야와의 사활을 건 외교 전쟁 끝에 결국 올림픽 개최국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포츠 역사가 아닌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써 서울올림픽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한국은 이미 1966년, 1970 아시안게임 서울 유치로 국제사회에 첫 도전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한반도의 불안한 상황과 기반 시설·재정 부족의 이유로 1968년 대회 개최권을 반납하게 됩니다. 이 불명예스런운 경험은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기반 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79년 10월 8일 정상천 서울시장의 올림픽 유치 공식 발표 후 뒤이어 10.26 사태와 12.12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유치 계획은 소강상태에 빠집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올림픽 유치 재추진 지시에 서울시는 재정적인 문제로 ‘개최 능력 없음’을 통보하지만, 올림픽 유치는 강행되었습니다.
   1980년대는 86 아시아경기대회, 88 서울올림픽대회, 88 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 등 대규모의 국제 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5공화국의 스포츠 육성 정책과 맞물려 스포츠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1986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1986. 9. 20 ~ 10. 5)는 27개국 4,839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한국은 종합 2위의 성적을 얻었습니다. 86 아시안게임의 대회 운영 기술과 경험은 88 서울 올림픽의 성공에 확신을 주었으며, 국제대회의 시험무대로써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1988 제24회 서울하계올림픽대회(1988. 9. 17 ~ 10. 2)는 16년 만에 동서 양 진영이 대부분 참가한 160개국 13,304명 참여로, 올림픽 역사상 최다 국가가 함께한 화합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종합 4위의 성적을 얻으며, 분단과 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국제적 도시로서 도약하였습니다.
   1988 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1988. 10. 15 ~ 10. 24)는 앞선 서울올림픽의 운영시스템, 물자, 시설, 인력 등을 대부분 지원받아 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습니다. 올림픽 개최지에서 올림픽 시설을 활용하기 시작한 첫 번째 패럴림픽이자 성화 봉송을 최초로 시작한 대회였습니다. 한국은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주요 유물은 올림픽 유치 및 개최를 주도했던 정부와 서울시의 공식·비공식 문서, 1981년 독일(서독) 바덴바덴 IOC총회 현장에서 재무 담당을 맡았던 전 서울시립대학교 이동(李棟) 총장의 기증자료, 1988년 서울시장과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던 김용래 전 서울시장의 기증자료가 전시되며, 올림픽 유치 확정 후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Juan Antonio Samaranch) IOC위원장 내한 당시 공식 의전 차량인 콤비버스가 야외에 전시됩니다.
   2018년에 신규 수증된 이동 전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기증 자료(이창 기증) 중 올림픽 관련 자료로 정상천 서울시장의 '올림픽 유치 계획 기자회견 발표문', IOC총회 영문 연설문, 박영수 시장의 귀국 기자회견 시 발표한 육필원고 소감문 등이 전시됩니다. 
   올림픽 공식 발표 이후 올림픽 준비에 힘쓴 서울시장은 모두 5명입니다. 그중 김용래 전 서울시장은 올림픽을 치르던 1988년 1년 동안 서울시장과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서울올림픽과 서울장애자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서울역사박물관에 2,000여 점 기증된 자료(김환석 기증) 중 올림픽 관련 자료만 엄선하여 약 50여 점 정도가 전시됩니다.
   콤비버스는 1987년 ㈜아시아자동차에서 제작된 올림픽 의전용 차량입니다. 사마란치 IOC위원장, 대회조직위원장, 각 국제 경기연맹 회장 등 국내외의 많은 귀빈들이 서울과 지방의 각 경기장 및 행사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대회 준비부터 종료시까지 탑승했던 차량입니다.

★ 제2부 : 88 올림픽과 서울의 공간 변화 – ‘올림픽 대비’ 도시공간 개조사업  
   1970 아시안게임 반납을 계기로 강남 개발에는 국제 스포츠대회를 고려한 도시설계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970년대부터 잠실지구 개발로 ‘올림픽타운’의 기반을 다졌고, 지금의 송파구 방이동의 몽촌토성 일대는 역사성과 체육·문화를 주제로 한 대단위 체육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한강은 종합개발사업으로 시민공원 조성, 수질 개선 등을 통해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정비되어 서울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주요 경기 시설과 도심 지역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선도로, 교량, 지하철 2·3·4호선 등 도시 연계망(네트워크)도 확장되었습니다.
 올림픽 대비를 위한 도시개발은 서울 도심내 불량주택지구개발도 포함합니다. 불량주택 철거 과정에서 정착민들의 주거권 박탈과 폭력적 철거가 원인이 되어 도시철거민투쟁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잠실은 조선 초기 국립 양잠소인 잠실도회(蠶室都會)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뽕나무가 무성하던 한강의 섬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1971년 공유수면 매립사업과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새로운 시가지로 개발되었고, 국제 대회 개최를 위한 종합경기장, 아파트단지, 상업시설이 들어서 잠실은 ‘또 다른 강남’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또한 방이동 일대는 1982년 '86 아시아, 88 올림픽대회 총합계획’과 함께 세부적인 건설 방안이 확정되어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체육학교, 공원, 몽촌토성과 야외 공연장 등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체육문화시설단지인 올림픽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한강은 1982~1986년에 추진된 ‘한강종합개발계획’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서울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므로, 한강 개발을 통해 새롭게 정비된 한강과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한강의 물줄기는 펴지고, 사계절 일정한 수량이 유지되었으며, 수질은 개선되어 맑은 물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물의 공원’이라는 표현과 함께 유람선과 수상 레저·스포츠 시설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강 둔치가 조성되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서울올림픽대회 대비 차원에서 주요 간선도로와 교량들을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88 서울올림픽 개최지인 강남과 잠실지구와의 연결 강화 등을 주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986년에는 서울의 동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개통되었고, 동부외곽 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본격적으로 정비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1985년 잠실, 강남, 강북을 연결하는 지하철 2호선 순환선이 건설되고, 서울을 X축으로 연결하는 3호선과 4호선도 198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올림픽대회 개최 시 전 세계에 보여 질 선진적인 도시 서울의 모습을 위해 도시개조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판자촌에 대한 대대적인 철거가 이루어졌으며 해당지역의 거주민들은 제대로 된 보상 없이 타지로 내몰려 철거반대투쟁을 시도하는 등 상당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화봉송로와 태릉국제사격장 인근의 상계동과 김포공항, 올림픽대로의 인근 마라톤코스에 자리하고 있던 목동이 그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이 코너의 주요 전시물은 섬이던 잠실이 육속화(陸續化)되고 잠실종합경기장과 올림픽공원이 조성된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항공사진 슈퍼그래픽, 1950~60년대 한강 개발 전 생활상과 1980년대 한강종합개발사업 이후의 변화된 한강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대형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제3부 : 올림픽과 80년대 서울 문화 - 격동의 80년대, 서울 살이의 변화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것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과 함께 제5공화국 군사정권이 들어선 때 였습니다. 새 정권은 국민의 정치적 관심 환기를 위해 프로스포츠(전문체육) 육성, 해외여행 자유화, 야간 통행금지 해제, 교복 자율화 등 여러 가지 해금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1980년대 중반 ‘3저 호황’ 시기를 맞아 고도성장을 이루며 대량 소비의 시대가 열렸고, 컬러 TV(텔레비전) 방송 등 대중매체의 발달로 가전제품 보급률이 상승하였으며, 마이카 시대 등 새롭고 개성적인 대중문화가 유행하였습니다.
 1979년 10.26 사태로 오랜 유신체제가 막을 내렸으나 뒤이어 12.12 사태로 신군부세력이 정권을 장악함으로써 제5공화국이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화운동 등 국민들의 민주적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격화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관심을 분산시켜 정당성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서울이 88 서울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때를 전후하여 TV 컬러 방송과 프로스포츠 개시, 야간 통행금지 해제, 중고등학교 교복 자율화, 성인영화 검열 기준 완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1980년대 대량 소비시대에 접어들면서 눈에 띠는 현상은 자동차 판매와 등록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자동차는 대중이 소비능력을 갖춘 시대의 상징과도 같았습니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시대가 시작되고, 기아산업의 브리사와 현대의 포니 등 소형 국민차들이 출시되면서 자동차 보유 대수는 198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자동차 판매와 등록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마이카 시대’와 ‘오너드라이버’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켰습니다. ‘자동차 문화’가 생기면서 교통체증, 교통사고 등 사회문제가 새롭게 대두되었습니다.
  88 서울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체육(스포츠)은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잇달아 프로축구, 프로씨름, 프로농구 등이 시작되면서, 프로스포츠는 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0년 12월 1일 TV 컬러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TV 상품광고들은 색채로 사람들을 유혹하기 시작했고, 색채 영화도 VCR 테이프로 복제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색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영상 기기와 영상 미디어 제작, 유통 산업이 특수를 누렸으며, 관련 기술도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1980년대 내내 대중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사람과 시간, 공간과 매체가 모두 늘어났습니다.
 국민 소득수준 향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자유시간이 증대되자 여가의 가치관에도 변화가 왔습니다.
 1982년 1월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고, 같은 해 8월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되면서 여가문화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일일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정보 교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면서 각종 레저스포츠(여가체육활동)와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일반화되었습니다.
  주요 전시물은 ‘마이카 시대’의 선도적인 차종 모델인 ‘브리사(Brisa)’(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박물관과 소장)와 80년대 대중매체 및 각종 해금 조치 관련 공문서들이 소개됩니다.
  기아산업(현 기아자동차)의 브리사(Brisa)는 최근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이 타고 광주를 누비던 택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의전화 02-724-0274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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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 식물원에서는 스스로 움직이는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식물 전시회’를 2018년 6월 29일부터 상설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움직이는 식물 ‘무초’, ‘미모사’, ‘파리지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식물이 있는데, 식물은 보통 수동적이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는 관람객에게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식물에 대해 관심을 키워주고자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무초와 미모사도 2016년부터 직접 종자를 들여와 재배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식물은 고착성 생물로 땅에 달라붙은 채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는 없지만 빛이나 온도, 수분 등 환경이 달라지면 몸의 일부를 조용하고 은밀하게 움직입니다.
 햇빛을 따라 식물의 잎, 줄기가 움직이고 중력의 방향대로 땅속 아래로 자라는 뿌리 등이 대표적인 식물의 움직임입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무초’와 ‘미모사’는 콩과 식물로 팽압 운동을 통해 잎을 움직이는데 팽압 운동은 식물체 내의 물의 이동에 따라 세포속의 압력이 변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또한  ‘미모사’, ‘무초’는 수면 운동도 하는데 ‘미모사’는 낮에 잎이 열리고 밤에는 잎이 닫히며 ‘무초’는 낮에는 잎을 수평으로 펼치고 밤에는 차려 자세로 잎을 내립니다.

팽압은 식물이 수분을 흡수했을 때, 세포 안의 세포벽이 원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누르는 압력입니다.

수면 운동은 하루를 주기로 꽃의 개폐 운동이나 잎의 상하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생물 시계’로도 불리며, 과학자가 흥미롭게 관찰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춤추는 식물 ‘무초’는 콩과식물로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잡초입니다.
 소리에 반응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무초(춤출 舞, 풀 草)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식물의 큰 잎 옆 두 개의 작은 잎들이 위 아래 180도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온도 25~30도 습도70퍼센트(%), 광선이 잘 드는 환경에서 춤을 잘 투며 특히 어린이나 여성의 노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무초는 대엽(큰 잎)과 소엽(작은 잎)이 있는데, 대엽은 수면 운동을 하고, (아침에 수평으로 펴지고 저녁이면 차려 자세로 자는 모습을 취하는) 소엽은 음악소리에 반응합니다.

무초는 작은 잎의 아랫부분에 팽압조절이 가능한 세포와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소리 진동이 오면 세포의 팽압을 변화시켜 잎이 움직입니다.

건드리면 잎을 차례로 접는 ‘미모사’는 열대, 온대지역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밤에는 잠을 자는 모습이라고 하여 ‘잠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잎을 건드리면 전기신호가 잎자루를 따라 이동하며 수분이 갑자기 빠져나가며 세포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미모사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이기도 한데 잎을 먹으러 온 동물이 건드리면 잎을 완전히 오무려 시든 것처럼 위장합니다.

잎은 도미노처럼 맨 끝 잎을 건드리면 차례차례 접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상복귀 하는데 15~30분 정도가 걸리며, 그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주 건드리면 탈진하여 죽고 맙니다.

미모사 잎이 오므라드는 원리도 식물의 팽압 운동으로 윗부분의 세포보다 아랫부분의 세포에서 빠져나가는 물의 양이 많아져 잎이 닫히고, 잎자루와 줄기가 이어진 곳이 구부러집니다.

파리지옥의 잎은 잎자루와 덫 2부분으로 구성되었고 덫의 길이는 3센티미터(cm)정도입니다.
 덫 내부에는 6개의 감각모가 있어 곤충이 감각모를 2회 이상 자극하거나 감각모 2개를 동시에 건드리면 바로 닫힙니다.
 파리지옥의 덫 가장자리에 있는 선세포에서 달콤한 즙이 분비되어 그 즙에 의해 개미, 파리, 모기 등과 같은 곤충이 유인되어 덫에 들어갑니다.
 덫에 들어간 곤충이 2개의 감각모를 건드리거나 1개의 감각모를 2번 건드리면 덫은 0.5초만에 닫힙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번 식물설명회가 열립니다.
 해설사가 음악을 들려주며, 무초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고 미모사와 파리지옥에 대한 정보 등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식물해설은 11월까지 진행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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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막계동 산 62-5 서울대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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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3개 국립과학관(대구 관장 김주한, 광주 관장 김선아, 부산 관장 고현숙)은 학문의 기초 ‘수학’에 대한 특별기획전 ‘수학나라 앨리스’를 2018년 6월 22일부터 2019년년 3월 3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http://www.msit.go.kr/

 ☆ 국립부산과학관 2018년 6월 22일(금) ~ 2018년 9월 2일(일)
 ☆ 국립대구과학관 2018년 9월 14일(금) ~ 2018년 12월 2일(일)
 ☆ 국립광주과학관 2018년 12월 14일(금) ~ 2019년 3월 3일(일)

이번 전시는 지난해(2017년) '미래도시 2030'에 이어 3개 국립과학관이 공동 기획한 두 번째 특별전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초학문으로서 더욱 중요시되는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평소 ‘수학’을 멀리한 관람객들도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가 되어 신기한 ‘수학 나라’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응용․산업까지 다양한 분야 수학을 ‘보고(WATCH)’, ‘즐기고(PLAY)’, ‘발견하는(DISCOVER)’ 3개 영역의 체험․놀이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수학을 보다(WATCH)’ 공간은 ‘4개의 카드병정 방’으로 구성되어 지워진 숫자를 계산하여 완성시키는 ‘신기한 수학시계’, 논리 알고리즘으로 키우는 ‘빨간 장미’ 등 교과서 속에서 배웠던 도형, 정렬, 대칭 등 기초수학을 새롭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수학으로 즐기다(PLAY)’ 공간에서는 앨리스와 떠나는 다면체 세계 ‘신비한 정원’, 모자장수의 미션을 해결하는 ‘수수께끼의 방’, 다양한 수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왕의 놀이터’, 예술이 되는 수학 ‘공작부인의 미술관’ 등 수학을 응용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수학에서 발견하다(DISCOVER)’ 공간에서는 산업, 도시, 환경 및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기정통부 소관 국립과학관은 이번 특별전 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행사, 특별 강연, 캠프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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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유가읍 상리 917-1 | 국립대구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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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23일(수)부터 5월 26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월드IT(아이티)쇼 2018을 개최합니다.

월드아이티쇼 홈페이지 http://www.worlditshow.co.kr/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국제전시회입니다.

올해 행사는 ‘IT’S SMART’라는 주제로 열리며, 산업계의 최대 화제인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회에서 소개됩니다.
 정보통신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세미나, 혁신 정보통신기술을 개발한 우수기업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열립니다.

우선,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정보통신 기업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을 선보입니다(500여 개 사, 1,500여개 부스).

대한민국 혁신대상(2018년)을 수상한 ‘델리아이’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CCTV를 선보입니다.
 이 제품은 카메라 등 시각장치를 통해 입력받은 영상의 특정 패턴을 추출해 분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이 사용됩니다.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은 세계 어디서든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하면 친구들과 같은 장소에서 모인 것처럼 느끼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대학 ICT연구센터, 전자정보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에서 수행한 공공 기술개발(R&D) 성과물도 전시합니다.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 등을 추진하여 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분위기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018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데모데이’를 개최합니다.
 해외 유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투자자 15개사가 참여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스타트업 서비스․제품을 홍보하는 피칭대회, 멘토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스타트업의 창업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학계·연구기관·산업계가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통신 전망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정보통신 산업·기술 동향이 공유되고, ‘대한민국Impact-ech대상((구)멀티미디어 대상)’에서는 ICT 분야의 우수한 혁신기술, 국내외 ICT 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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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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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2018 경기국제보트쇼’가 2018년 5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고양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KINTEX)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됩니다.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 http://www.kibs.com/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유수의 해양레저(여가)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평방미터(㎡) 확대하여 킨텍스 35,000㎡, 김포 아라마리나 25,400㎡ 등 총 60,400㎡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거래선) 270개사 1,705부스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3년간 참가규모인 2015년 1,370여 부스, 2016년 1,500여 부스, 2017년 1,600여 부스를 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로써 두바이보트쇼.상해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경기국제보트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전망입니다.

먼저 고양 킨텍스 전시관에서는 2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요트·모터보트 제조산업 전시전과 전문가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올해의 제품상 시상 등이 진행됩니다.
 
수출상담회에는 20개국 126개사가 방한하며, 이중에는 북미 최대 해양레저용품 유통사인 ‘오션마케팅(Ocean Marketing)사의 존 톰맨(John Thommen) 사장을 비롯한 유럽·동남아의 유명 바이어들이 국내 레저선박 제조사를 상대로 수출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합니다.
 더욱이 올해 새로 협력파트너가 된 대만요트산업협회의 국가관이 최초로 개설, 경기국제보트쇼의 국제화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라인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시연도 진행됩니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가 직접 보트쇼에 참여해 전시된 레저기구를 이용한 해양낚시와 해상 필라테스 등 일반인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20여 척의 대형요트를 활용, 보트 시승체험을 대폭 확대해 진행하고,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똑똑한 보트 주인되기)’ 강좌 등 새로 개설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양레저 일자리박람회’입니다.
 취업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고, 청년에게는 해양레저분야 기업에서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양레저 분야 일자리 창출의 기폭제로 삼을 방침입니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2,600만원 상당의 낚시보트 완제품을 비롯한 낚시용품, 마리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국제화와 산업화, 대중화 및 대형화를 함께 꾀한 것이 특징”이라며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전화번호 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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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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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특별전 '바다와 장난감'을 2018년 5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용해동 소재)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시로, 삶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놀이와 치유의 공간인 바다를 재조명하고, 바다 관련 놀잇거리를 통해 장난감의 기원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총 4부로 과거의 흔적을 되짚어 보면서 인류의 놀잇거리인 장난감의 기원에 대해 살피고, 장난감의 변천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함께해온 장난감의 역사를 조명하였습니다.

 ☆ 제1부 ‘생명의 탄생지, 바다’에서는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산물을 통해 놀잇거리의 기원에 대해 고찰합니다. 각종 조개류와 조개가면, 흙으로 만든 인형 등을 통해 과거 놀잇감에 대한 단서를 찾고, 손 놀잇감의 특성을 가진 각종 노리개와 장신구에서 장난감의 시초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놀이 형태와 거기에 깃든 내세관도 엿볼 수 있습니다.

 ☆ 제2부 ‘꿈과 상상력의 보물창고’에서는 감상과 수집의 대상이었던 완구(玩具)를 소개합니다. 물고기 그림이 새겨진 분청사기나 물고기나 거북이 모양의 연적, 벼루, 문진 등의 바다와 관련한 문방구들을 통해 선조들의 바다에 대한 끊임없는 애착을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제3부 ‘힐링의 바다’에서는 해변에서의 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해수욕에 도움을 주던 튜브, 오리발, 물안경 등의 물놀이 장난감과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 다양한 손장난감 등이 전시됩니다.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가 되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제4부 ‘모험과 탐험의 바다’에서는 거북선, 범선, 군함, 잠수함 등의 장난감을 소개하여 실감나는 해상전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꿈과 희망을 전해준 바다 모험, 탐험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영화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가 더욱 풍성하게 돋보이도록 ‘조립아트’라는 현대예술의 한 장르인 블록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참신함과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나아가 물고기 모양의 전시물부터 바다 관련 장난감을 테마로 한 벽화까지 흥미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 안에는 모래사장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마련되어 해변의 모래사장 놀이를 간접체험 할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이번 전시가 바다의 또 다른 모습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손때 묻은 장난감에서 최신 장난감까지 바다 관련 장난감을 통해 마음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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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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