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문화재청] 2019년 설 연휴기간 4대궁‧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휴무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019년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에 4대궁(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단, 사전 예약 인원 시간 제한 관람 구역인 '창덕궁 후원' 제외)합니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전통온돌을 체험하며 함께 오신 어르신에게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가족의 화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분위기를 느낄 ..
2019.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