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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앙3

[문화재청]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 등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서울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1950년대 건립된 교육시설인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 등 총 2건입니다. ★ 등록문화재 제740호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조소앙(본명 조용은, 1887~1958)이 ‘삼균주의(三均主義)’에 입각하여 독립운동과 건국의 방침 등을 정리한 국한문 혼용의 친필문서입니다. 조소앙은 임시정부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사상가로, 임시정부 수립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광복 직후까지 주요한 지도자로 활동하였.. 2019. 1. 3.
[경기도] 도내 항일유적 실태조사 완료 정비.보완사업 시행 경기도는 도내 항일유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안내판과 동판 등 안내 표지 설치 사업을 시행, 이를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가치를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2017년 8월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도는 지난해(2016)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일유적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7월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347건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① 관공서,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건조물(건축물) ② 독립운동가 생가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의병 진격로 등 터‧지 ③ 기념탑, 기념비, 기념동산 등 기념물 ④ 서책, 사진, 화첩, 유서, 일제강점기 .. 2017. 8. 14.
2015 경기도미술관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 ‘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 올해는 광복 70주년에 되는 해 입니다. 이 뜻깊은 해를 기념하고자 국가차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기업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박물관인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도 특별한 기획전시회를 마련했는데요. 제목은 ‘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입니다. 경기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경기도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편리합니다. 수도권광역전철 분당선 상갈역에서 10여 분 걸어가도 되고, 상갈역 4번출구 가까이에 있는 금화마을4단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로 환승한 후 두 정거장 다음에 내려도 됩니다. 박물관 정문출입구에서 본관 건물까지는 5분 정도. 박물관 관람시간은 7~8월 여름방학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나머지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 시까지입니다. 매주.. 201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