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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람7

[문화재청] 국보 제249호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진행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동궐도로 보는 창경궁이란 주제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해설 행사를 2018년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은 고종 재위 당시인 1860년대까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며 2,000여 칸이 넘는 건물이 있었으나, 1908년부터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며 옛 모습을 잃어 갔습니다. 현재는 일부 복원 등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대온실과 과학의 문은 별도) 가량이 남아 있습니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관람 행사는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의 군무를 담당하는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2018. 8. 17.
[문화재청] 2018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일정 공개, 5월 6월 총 20회 진행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도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5월 9일부터 19일, 6월 6일부터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볼거리)의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 달리 경복궁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문 배우들이 연기와 이야기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한 후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궁궐의 소개와 연기를 감상하며 탐방을 시작합니다. 먼저 .. 2018. 4. 24.
[문화재청] 2017년 8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창경궁까지 추가 진행 문화재청은 2017년 8월 경복궁(8월20일~9월2일;12일간)만 예정되었던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로 확대 시행하고, 경복궁은 6일간 개방 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창경궁은 8월과 9월에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 시행으로 야간 관람 일정이 없었으나,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월 중 6일간 특별히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경복궁 8월 13일~9월 2일(18일간 ; 8월15일, 8월22일, 8월29일 휴무)까지, 창경궁 8월 13일~8월 19일(6일간 ; 8월14일 휴무)까지, 경복궁 9월 17일~9월 30일(12일간 ; 9.. 2017. 8. 9.
2017년 창덕궁 낙선재 특별관람 시행 매주 목 금 토요일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낙선재 일원의 조성배경과 건축 특징 등을 주제로 한 해설을 들으며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2017년 4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토요일에 1회씩 운영합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낙선재 일원은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낙선재라 부릅니다. 낙선재(樂善齋)는 1847년 조선의 24대 왕 헌종의 서재 겸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는 그 이듬해에 각각 후궁 경빈 김씨와 대왕대비 순원왕후(순조비)의 처소로 조성되었습니다. 소박하고 단아하면서 기품있는 낙선재는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로 유.. 201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