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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3

[경기]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최 안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0월 6일, 고려말 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2018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합니다. 양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yangju.go.kr/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 1만여 평(33,000여㎡(평방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와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부제로 진행합니다. 오랜 시간 천보산 아래 잠들어 있던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는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약 20년에 걸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이제 몇 세기를 거쳐 다시금 역사의 전면으로 도약하며 역사체험의 장이자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합니다. .. 2018. 10. 1.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 - '도자, 옛 회암사를 빛내는 미' 관람기 경기 북부 양주시에는 엄청난 규모의 절터가 하나 있는데, 경주 황룡사지를 연상케 하는 이곳의 이름은 ‘회암사지’, 즉 ‘회암사’란 절이 있던 곳입니다. 조선 중기에 폐사 후 수백년 간 황무지였던 이곳은 지난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11차례 조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발굴조사가 한창이던 2012년 10월 19일에는 절터 맨 앞쪽 큰 길 가에 그동안의 발굴.연구 성과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yangju.go.kr/ 박물관과 절터 사이에는 공원과 산책로를 잘 꾸며 놓았으며, 절터 윗부분 가장자리에는 작은 전망대도 있습니다. 회암사지에서는 수많은 도자.기와 파편이 발굴되었는데, 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 2016. 9. 2.
[2014 관광주간 코스 7 교과서속 체험여행 : 한반도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회암사지박물관 편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있는 ‘황룡사지’에 가 보셨는지요? 분황사와 월지(안압지) 사이에 자리잡았던 거대한 절은 주춧돌만 남아서 과거의 영광을 추측하게 합니다.경기도 양주에도 황룡사 만큼은 아니지만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 창대한 역사를 자랑했던 절, 최전성기를 구가하다가 돌연 신기루처럼 사라져서 그 터만 남은 절이 있었습니다.절의 이름은 회암사.오랜기간 폐허로 방치되던 이곳은 1997년부터 발굴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2012년 10월 19일, 그 동안의 발굴성과를 소개하는 전문박물관이 회암사지 입구에 문을 열었으니,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회암사지박물관이 그곳입니다. 회암사지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회암사지박물관 전경회암사지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편리합니다.수도권전철 1호선 덕정역.. 2014.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