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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천4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 축제 - 2011 효석문화제 안내 매년 늦여름, 초가을이면 소금을 뿌려놓은 듯 온천지가 하얀 메밀꽃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운 강원도의 작은 마을, 봉평에서는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주제로 축제가 열립니다. 소설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곳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아름다운 메밀밭의 풍광에 취하고, 메밀로 만든 음식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작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 아래 하얀 메밀꽃이 더욱 눈부시게 빛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행사장 대부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효석문학관 관람과 메밀밭 입장 정도만 약간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비슷 하리라 생각됩니다.^^ 흥정천을 가로지르며 놓인 이 섶다리 한쪽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018 이라는 글자 모양으로 만든 돌다리도.. 2011. 8. 28.
봉평 흥정천 섶다리 - 2010 제12회 효석문화제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마지막 부분에 허생원과 동이가 함께 건너는 흥정천. '장마 때 떠내려간 널다리'가 이 다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섶다리 하나가 놓여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아래는 동영상 효석문화제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설명 봉평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 문화적, 지리적여건을 통하여 향기있는 문학마을,... 상세보기 2010. 9. 6.
돌다리 건너기 - 효석문화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으로 만들었다는 돌다리. 강원도 사람들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효석문화제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설명 봉평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 문화적, 지리적여건을 통하여 향기있는 문학마을,... 상세보기 2010. 9. 2.
메밀꽃밭으로 넘어가는 흥정천 남안교 풍경 - 효석문화제 봉평장터에서 메밀꽃밭 사이로는 흥정천이 흐른다. 남안교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메밀꽃밭이 나온다. 한쪽에는 돌과 짚으로 만든 옛 다리도 있다. 효석문화제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설명 봉평이 지니고 있는 자연적, 문화적, 지리적여건을 통하여 향기있는 문학마을,... 상세보기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