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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5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10월 마지막 주말 '경주 월성' 주야간 개방 행사 개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천년 궁성 월성(月城, 사적 제16호)의 발굴조사 현장을 ‘빛의 궁궐, 월성’이란 주제로 오는 2017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주‧야간으로 나누어 개방합니다. * 발굴조사 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C지구, 석빙고 앞)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rich.go.kr/ ‘빛의 궁궐, 월성’은 평소 접근이 제한된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경주 월성의 역사를 이해하고 신라 왕궁터의 생생한 발굴조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특히, 어두운 밤을 밝히는 환한 조명 아래 빛나는 유구를 보며 전문 발굴조사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입니다. 행사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017. 10. 25.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 제작 발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와 협업을 통해 문화재를 소재로 한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Ⅱ'를 제작하여 발매합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rich.go.kr/ '제주 흑우‧흑돼지 기념메달'은 80밀리미터(mm) 고심도(高深度)의 은메달과 동메달 2종으로 구성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조폐공사의 특수압인기술을 활용해 제작됩니다. 올해 상반기에 천연기념물 참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매사냥을 소재로 한 기념메달이 첫 선을 보인 이후로 두 번째 시리즈(연작)입니다. * 특수압인기술: 금속 표면에 필요한 모양이나 무늬가 있는 형공구(型工具)를 눌러서, 비교적 얕은 요철이 생기게 하는 것 참고로, 기념메달 제작.. 2017. 9. 8.
[국립문화재연구소] 10년간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보고서' 간행작업, 총 9권으로 완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학술가치를 규명하고 보존관리를 위한 고증자료를 확보하고자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담은 보고서 9권을 완간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nrich.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06년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사진, 도면 등 왕릉에 대한 현황자료가 충분하지 못해 그 면모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관련 기초정보 축적과 학제 간 연구에 집중하였고, 이 과정에서 '역사의 숲, 조선왕릉'을 국.영문판으로 발간하여 2009년 조선왕릉이 우리나라의 아홉 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 2016. 1. 26.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중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교육 운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2016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진행 중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특별기획전’과 연계된 교육으로, 어린이들은 곤충 연구가인 홍승표 씨가 지난해 기증한 장수하늘소 성충.애벌레 표본과 함께 기증자의 땀과 노력이 서린 관련 연구 자료, 채집 도구 등을 접하면서 우리 땅에서 사라져 가는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유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장수하늘소(천연기념물 제2.. 2016.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