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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8

[국토교통부] 김해국제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 '부산 - 싱가포르' 노선 개설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나라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로 향하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8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양국간(부산-창이노선)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를 최대 주14회*까지 확대하는데 합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기종별로 운항 횟수가 다르며, A321-NEO , B737-MAX 기종 기준(약190석, 국내 LCC에서 도입 추진 중) 주14회, B777(300석 이상) 기준 주8회 운항가능 한-싱가포르 정상은 지난 7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 간 운항횟수 증대에 대하여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 2018. 8. 5.
2026년 개항 목표 '영남권 관문' 김해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8월 4일 영남권 관문공항이 될 김해신공항 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이하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그간 발주공고(2017년 5월), 사전 적격심사, 기술제안서 평가, 가격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용역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사업규모) 연간 3,800만 명 항공수요 처리를 위한 활주로(3,200m),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공항 접근교통시설(도로·철도) 건설 등 (총사업비) 5조 9,576억 원 ** (용역기간/용역금액) 2017년 8월 ~ 2018년 8월(12개월) / 34억 원(계약금액 기준)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건설을 목표로 기.. 2017. 8. 5.
[국토교통부] 영남권 신공항 '김해신공항' 공항개발계획 수립 본격 추진, 2026년 개항 목표 지난 2016년 6월 '영남권 신공항'으로 입지 선정된 김해신공항에 대한 공항개발기본계획 수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종료됨에 따라,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김해신공항'은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영남 5개 지자체 간 합의 내용에 따라 세계적인 공항 엔지니어링업체(ADPi)가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을 시행한 결과, 최적 대안으로 채택되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약 9개월 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총사업비 5.96조원, B/C 0.9.. 2017. 4. 11.
[국토교통부] 영남권 신공항 선정관련 ADPi 입지평가 결과 '김해 신공항'이 최적지로 결론 (종합)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21일 영남권 신공항 최적지에 대한 종합 심사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 경제성 김해 신공항은 동일 규모(활주로 1본)의 공항을 가덕도, 밀양에 건설하는 방안에 비해 훨씬 적은 비용이 투입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 김해 신공항 4.17조원 , 밀양 4.53조원 , 가덕 7.47조원 ○ 접근성 가덕도는 부산 최남단에 위치하여 접근이 불편하고, 밀양은 영남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나 인구가 많은 대도시와 떨어져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김해 신공항은 영남지역 대도시와 인접해있으며, 도로, 철도 등 교통망을 개선함으로써 영남 모든 지역이 더욱..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