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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장터11

인제빙어축제 행사장에서 맛 본 올챙이국수, 메밀전병 인제빙어축제 주행사장 안에는 향토음식 맛보기 장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토속적인 음식들을 간단하게 사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그 중 올챙이국수와 메밀전병 모습입니다. 여름철 별미인 올챙이국수는 차게 말아서 주기 때문에, 처음 먹는 분들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더군요^^;; 국수 하니까 따뜻한 걸로만 생각해서요. 메밀전병은, 강원도 지역축제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 향토음식입니다, 만 제 입맛에는 조금 안맞습니다.^^;; 2012. 2. 1.
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향토주전부리장 가격표 대공개 축제장을 가 보면 먹을거리 가격에 화들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바가지 요금이죠. 지금껏 여러 축제에 참여한 경험으로, 음식값 바가지 안쓰고 먹었던 곳이 두 곳 정도 있으니,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 늦여름 초가을 열리는 메밀꽃축제 효석문화제 공식 먹거리장터와, 이 화천 산천어축제 행사장 내에 공식 입점한 간식거리 식당입니다. 가격이 좀 높다고 생각이 되는 음식들은, 양이라도 푸짐합니다. 향토주전부리장이라는 명칭이 붙은 간식거리 식당의 차림표를 전격 공개합니다.^^ 2012. 1. 10.
낙안읍성 안쪽 음식점에서 먹은 소머리국밥 낙안읍성 주출입문 격인 동문으로 들어가 곧장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왼쪽으로 음식점들이 보입니다. 중복되는 음식이 있기는 하지만 가게마다 차림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에 먹은 것은 1호점 민속잔치집의 소머리국밥. 거금 8,000 원 짜리 입니다. 국밥은 역시 밥을 말아야 ㅎㅎㅎ 밥을 넣기 전 모습은 좀 밋밋하죠? ^^;; 생각보다 부실한 찬 ㅠㅠ 쇠고기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뭔가 부족하네요... 이 아쉬움... 차림표를 전격 공개합니다. ㅎ 참고로, 식당 배치도입니다. 4번만 성밖 동문 입구 쪽에 있습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홈페이지 보기 한려수도와 제주도 국내도서>여행 저자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출판 : 돌베개 1999.01.16상세보기 2011. 5. 15.
함평 한우로 만든 육회 비빔밥 - 2011 제13회 함평나비대축제 나비축제가 열리는 함평은 한우가 유명한 곳입니다. 함평에 오면 쇠고기 관련 음식을 한 번쯤은 먹어보게 됩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한우 생고기비빔밥(육회비빔밥)을 먹어 봤습니다. 작년보다 찬이 많이 부실해졌네요 ㅠㅠ 그나마 가격 안올린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인분에 6천원. 맛은 여전하더군요.^^ 201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