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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13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 공식명칭 변경 9월 개막 한국도자재단이 2024년 3월 22일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 도자 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하였습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하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2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합니다. ★ 공식 누리집 https://gcb.kr/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시작해 매회 세계 70여 개국,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 2024. 3. 22.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천 여주 광주에서 동시개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자예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 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017년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에서 열립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려 올해로 18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도자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www.gicb.kr/ 특히 ‘미술행사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벗기 위해 인간의 삶과 죽음을 다루는 ‘서사_삶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대중과 호흡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별 주제전과 공모전, 예술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꾸려진 이번 비엔날레는 전문성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예술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여주 세계도자센터에서 펼쳐질 여주 주제전 ‘기념_삶을 기리다’는 현대 작가.. 2017. 4. 7.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세라피아 경기도에서는 2년에 한 번, 홀수년에 국제 규모의 도자예술 전람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은 비엔날레 주행사장에 해당하는 이천 세라피아입니다. 이천 세라피아가 있는 설봉공원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에 위치가 애매합니다. 일단 이천 시내에서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없으며, 비엔날레 기간중 동시 개최되는 이천 도자기축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면 그걸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셔틀버스 운행이 유동적이며,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이것만 믿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시내에서 .. 2015. 4. 28.
제14회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관람기 다섯번째 (마지막)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여주에서 이천을 지나, 드디어 그 마지막 행사장인 광주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전라도 광주와 종종 혼동을 하는 경기도 광주는 서울 서남부, 남한강 줄기에 있는 도시입니다. 남한강 줄기를 따라 많은 관요(왕실용 도자기를 만들던 곳)들이 있던 이 지역에는, 옛 광주조선관요박물관, 오늘날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불리는 도자기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도자기 모양을 한 박물관과 그 오른쪽 공연장, 왼쪽 판매장을 중심으로 열립니다. 아울려, 제14회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도 함께 열립니다. 도자박물관 하면 박물관만 생각하기 쉬운데, 박물관 주변으로는 각종 조각작품을 전시하는 야외 공원, 박물관 바로 뒤에는 한국식 정원도 있어서 하루 나들이 하기에도 .. 201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