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메트로9

서울지하철 통합한 '서울교통공사' 출범 가시화, 시의회에서 조례안 통과 서울지하철의 2개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서울지하철;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를 하나로 통합하는 ‘서울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017년 2월 20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이하 교통위)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교통위에서 ‘시의회 차원의 통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여 보류하였던 조례안에 대해, 부칙 제1조(시행일)을 ‘당초 2017년 3월 1일’에서 ‘서울교통공사 설립등기일’ 부터 시행한다고 수정하여 2월 20일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사항은 서울교통공사의 설립을 명시하며, 자본금은 21조 5,000억원, 사업범위는 기존 사업범위에 국내외 도시철도관련 건설사업을 추가하고, 해산되는 서울메트.. 2017. 2. 21.
서울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새 단장 완료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가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개보수공사(리모델링)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지하철 홈페이지 http://www.seoulmetro.co.kr/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난 해(2016년) 사업자 공개입찰 이후 1년여 간의 개보수 공사와 최종 안전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5년 처음 문을 연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꽃시장, 의류전문점 등 다양한 상가 구성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30년간의 긴 세월을 거치며 낙후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상가 배치로 잦은 개.. 2017. 1. 23.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운영사업자로 '엔터식스 낙찰', 고품격 쇼핑거리로 리모델링 본격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운영 사업자를 공개 입찰한 결과 패션유통업체인 '엔터식스'가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사업권을 따낸 엔터식스는 300억 원(30,000,120,000원)의 입찰가를 써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엔터식스에 10년간 운영권을 주고 연 30억 원의 상가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엔터식스는 앞으로 8개월간 공간 디자인과 리모델링 공사 등을 실시하고 오는 2016년 10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서울메트로는 상가를 테마별로 구성해 쇼핑객의 동선을 배려하고 편리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최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존의 낮은 천정.. 2016. 3. 14.
서울시 지하철포함 수도권 9개 전철 운영기관 합동 '부정승차 특별 단속' 실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올바른 지하철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2016년 3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2주간 120개 전 역에서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http://www.seoulmetro.co.kr/ 지난해 서울메트로에서 적발한 부정승차자는 21,431명으로 징수한 부가금만 7억 9400여만원에 이릅니다. 이번 단속은 경범죄처벌법과 여객운송약관에 따른 것으로, 부정승차자로 적발되면 해당 구간 운임과 30배의 부가금을 합산한 금액을 내야 합니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 없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타인의 우대용 또는 할인 승차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1장의 승차권으로 여러명이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등입니다. 서울메트로.. 201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