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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시 중구,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 방안 마련 상권 활성화로 임대료가 급등해 기존의 원주민과 임차인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현상 예방을 위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종합 대책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상가지역이 많은 중구가 최근 구도심 발전의 문제점으로 떠오른‘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예방 대책을 내놓은 이유는 1동 1명소 조성 사업으로 인한 지역 활성화와 안정적인 상권유지를 함께 챙기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와 극복 방안 등을 주민과 건물주, 상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하고, 이를 대응한 우수사례 지역을 견학하는 .. 2016. 2. 3.
[서울시] 2016 설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문화행사 마련 서울시는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과 역귀성객들이 도심에서도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2016ㄴ년 2월 4일(목) 발표했습니다.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 ○ 서울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6일(토), 보신각터에서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 를 진행합니다. 보신각에서 설맞이 타종행사로는 처음 실시하는 이번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에는 고향에 방문하기 어려운 실향민뿐만 아니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설 합동차례도 지냅니다. 합동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6명이 한조로 총 6개조를 구성하여 12번의 보.. 2016. 2. 3.
서울시, 서울버스운송조합과 함께 2월 3일부터 월말까지 '코코몽 캐릭터 버스' 운영 서울시가 2016년 병신년 '붉은원숭이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타요버스, 뿌까 버스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 캐릭터 버스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http://www.sbus.or.kr/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2016년 2월 3일(수)부터 2월 29일(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코코몽 캐릭터 래핑버스(전면도장 버스)' 100대(30개 노선)를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코몽 캐릭터 버스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외부광고대행사(JS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하고, 캐릭터 제작업체(올리브스튜디오)의 디자인 재능기부로 제작 운영됩니다. 서울시.. 2016. 2. 3.
서울책방, 책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는 곳으로 새단장 서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서울책방’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서울책방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서 발간한 570여 종의 시정 간행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으로,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책방 홈페이지 http://store.seoul.go.kr/ 기존의 서울책방이 책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일반 서점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에 새단장한 책방은 ‘책을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르는 곳’으로 컨셉(개념)을 분명히 한 점이 눈에 띕니다. 서울책방의 이런 컨셉 변화는 서점의 정체성을 단지 책을 유통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여, 책‧서점‧독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서울책방 개선 전후 ..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