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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14

[산림청]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숙박시설) 10실 신축,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에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5동 10실을 신축하고, 2019년 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예약하기 홈페이지 http://www.huyang.go.kr/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새로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숲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아 객실에서 서해(황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실은 .. 2019. 1. 20.
[해양수산부] 2018년 8월의 무인도서에 인천 옹진군 '사승봉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킬로미터(km)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8,910평방미터(㎡), 둘레가 3km 정도 되는 작은 섬입니다. 섬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모래가 많아 사도(沙島)로도 불리며, 썰물 때면 드넓은 백사장이 드러납니다. 사승봉도는 최근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도심에서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야영(캠핑)과 낚시를 즐기러 섬을 찾고 있습니다. 사승봉도까지 여객선으로 직접 .. 2018. 8. 3.
[인천시] 황해 '연평도 파시(波市)' 부활 위해 참조기 우량 종자 방류 인천시가 연평도 파시의 부활을 위해 참조기 자원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평도 파시(波市;바다 위 생선시장)는 우리나라 3대 참조기 파시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어장환경변화 및 중국어선의 무자비한 남획으로 참조기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참조기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친어를 수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2017) 2월 27일 참조기 수정란 3,000씨씨(cc)를 확보 하여 사육한 결과, 치어 현재 전장 평균 7.0센티미터(cm) 내외, 30만미를 1차로 6월 9일(연평도해역/25만미)에 방류하고, 2차 방류는 6월 13일 영흥초등학생들과(참조기생태체험방.. 2017. 6. 10.
2016 서해 연평어장에서 봄철 꽃게잡이 본격 시작, 3월 28일부터 출어 허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6년 봄어기 조업기간(4.1.~6.30.)을 맞아 꽃게 주산지인 연평어장에서 봄철 꽃게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서해 연평도 인근 801㎢의 해역에 형성돼 있는 연평어장에서는 현지 어선 약 34척이 꽃게잡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평해전, 연평포격 사건 등 북한의 도발로 인해 항상 긴장 상태에서 조업을 할 수 밖에 없어 어업지도선과 우리 함정의 조업어선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입니다. 이에 따라 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서는 매년 조업을 앞두고 대책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올 봄어기 조업을 앞두고 지난 3월 21일 옹진군청 회의실에서는 인천시와 옹진군,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어.. 201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