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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14

[서울시] 2018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19곳 선정 발표 서울시에서는 계절별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서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녹음길'을 219곳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여름 녹음길 2019선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story/summer/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19개소, 길이는 서울과 평양 사이의 거리를 웃도는 225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장소별로는 공원 78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7.. 2018. 6. 30.
[서울시] 경춘선숲길 마지막 구간 '화랑대 구리시 경계' 11월 18일 추가 개방 운행중단 이후 쓰레기 투기와 무단주차 등으로 방치됐던 경춘선 폐선부지를 녹색의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경춘선숲길' 재생사업의 3단계 구간(육사삼거리~서울시-구리시 경계, 2.5킬로미터(km))이 공사를 마치고 2017년 11월 18일(토)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이로써, 서울시가 2013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경춘선숲길' 총 3단계 구간, 5.6km(경춘철교~서울시-구리시 경계, 면적 17만627평방미터(㎡))가 조성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LH공사(엘에이치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담당하는 0.4km 구간까지 내년 말 조성 완료되면 총 6km에 이르는 '경춘선숲길' 전 구간이 완전 개방됩니다. 이 구간은 행복주택 부지로 단절되어 있던 1‧2단계 .. 2017. 11. 17.
2017년 가을 '서울 태릉과 강릉' 내 산림지역 숲길 개방 안내 조선왕릉관리소 중부지구관리소에서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철을 맞아 태릉과 강릉을 잇는 숲길을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어머니 문정왕후의 '태릉(泰陵)'과 아들 부부 명종.인순왕후의 '강릉(康陵)'을 잇는 숲길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 개방 기간 2017년 10월 1일 ~ 11월 30일 (2개월 예정) ※ 단,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은 제외 ○ 개방 시간 - 10월 : 09시00분∼17시00분 - 11월 : 09시00분∼16시30분 ○ 개방 구간 태릉과 강릉을 잇는 숲길 총 1.8킬로미터(Km) (왕복 1시간 정도 걸림) ★ 이용객 협조 요청사항 - 전 지역 금연구역으로 흡연을 .. 2017. 10. 16.
서울지하철4호선 대공원역에서 동물원까지 연결하는 '서울대공원 입구숲길' 조성 완료 경기도 과천에 있지만 서울시 시설이라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역(서울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출구 앞 진입로를 다양한 나무와 꽃, 잔디밭으로 개선하는 '입구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이번 사업은 느티나무로만 되어있는 단조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시작하였고, 사계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로 숲 속 대공원의 시작점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1984년 대공원 개장시 시설된 우수관과 보도포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하여 관람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평소 관람객의 이용이 적었던 외곽..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