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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방8

[문화재청] 2018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이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진행됩니다. 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http://www.chf.or.kr/ 2010년부터 시작된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입니다. 고즈넉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창덕궁과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고, 전통예술공연과 그림자극 관람,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하는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번 하반기 달빛기행은 총 64회로 진행합니다. 8월 23일부터 9월16일까지는 1부제 행사로 진.. 2018. 8. 8.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딧불이 서식지' 2018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개방 한여름 밤, 환상적인 연두색 불빛을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개똥벌레)'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2018년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마련됩니다. 인천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incheon.go.kr/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 맹꽁이, 반딧불이 등 여러 생물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습지원'을 일시 개방하여 한여름 밤 청정인천에서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수목원의 반딧불이 서식지는 2007년부터 조성이 논의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서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증식 기술 확보와 서식지 조성을 통해 2016년부터 6월에 개방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2017년)에는 1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 2018. 6. 11.
강릉선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야간 무료 개방 실시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관장 이강백)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열기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전 기간 동안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청 홈페이지 http://www.gn.go.kr/ 강릉선교장은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 단체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지만,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시간대에는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 2018. 2. 3.
[문화재청] 11월 첫째주까지 '2017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진행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과 함께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17 후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합니다.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은 160여 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려한 자연풍광으로도 유명해 역사의 현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담은 휴양공간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숲 속 궁궐 창덕궁을 거닐며 전문 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행사입니다.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올해 전반기 달빛기행(6월1일.. 2017.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