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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10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일대를 문화지구로 지정 서울 서초구는 2018년 5월 16일 제7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예술의전당 포함 반포대로에서 남부순환로까지 410,109평방미터(㎡)에 달하는 구역이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심의.가결되어 2018년 5월 말 최종 지정.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청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구의 문화지구는 1988년 예술의전당이 들어서고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자리잡으면서 연주자와 전공자들이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악기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대에는 14개의 문화공연시설과 13개의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악기상점과 공방, 연습실 등 162개 악기관련 문화업종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서울시 2030 동남권 생활권계획’에서도 예술의전당 주변을 문화예술거리로.. 2018. 5. 23.
[영등포문화재단] 2016년 3월~6월, 영등포아트홀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무료 상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16년 3월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예술의전당 공연을 대형 스크린(영사막)을 통해 무료로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영등포아트홀 홈페이지 http://arthall.ydp.go.kr/ 이번 상영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공연영상화사업,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삭 온 스크린'이란 예술의전당(SAC;Seoul Art Center)에서 선보였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편집해 마치 영화처럼 스크린(영사막)을 통해 보여주는 것으로써, 이미 외국에서는 보편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이상의 카메라를 이용해 무대 곳곳을 담았기 때문에 아티스트(예술가;공연자)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까지 볼 수 있다 것이 장점입니다. 여기에 입.. 2016. 3. 5.
2016 대전예술의전당 그랜드 시즌 오프닝 공연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이안 보스트리지' 초청공연 개최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2월 28일(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6년 그랜드시즌 오프닝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컬렉션I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이안 보스트리지' 초청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djac.or.kr/ 공연에는 영국 최고의 시대악기(고음악) 연주단체인 OAE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이하‘계몽시대 오케스트라’)와 변함없는 미성을 자랑하는 이안 보스트리지가 참여합니다. 이번 연주에서는 텔레만의 칸타타와 헨델의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하여 ‘수상음악’과 ‘콘체르토 그로소’등 주옥같은 바로크 음악들로 차가운 겨울동안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며 부드러운 새 봄을 알리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예술의전당 관계.. 2016. 2. 14.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 내셔널지오그래픽전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보고 왔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환경과 자연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울타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2012년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전(展)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The Beautiful Days 이란 이름의 사진전을 볼 수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전 공식 홈페이지 관람료는 일반 성인 기준 12,000 원. 예술의 전당 회원 할인, 신한카드 할인, 단체할인 등도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총 다섯 개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진작가들을 소개하는 별도의 전시관, 즉 특별관이 하나 더 마련되어 있답니다. 안에서 .. 201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