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년 3월부터 13개 지하철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 실시
서울시는 2016년 3월부터 '서울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오는 2월에 '선정된 13개 시범역사'를 대상으로 역명 병기 입찰에 들어갑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시범사업에 선정된 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장지, 단대오거리 등 총 13곳 입니다. 시는 기존에 다른 기관명이 병기돼 있는 61개 역과 서울시가 아닌 다른 운영기관 노선과 환승이 이뤄지는 21개 역을 제외하고 노선.지역.승하차 인원 등을 고루 고려해 시범사업 역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역명 유상 병기 시범사업'이 기존에 지하철역 주변기관.학교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