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132

2023 10월 1일 영종대교 인천대교 주민 통행료 무료 시행, 8월 21일 감면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 10월 1일 중구 영종·용유지역과 옹진군 북도면 거주 주민들에 대한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 시행에 앞서,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 발표한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 대책 이후 인천시 추진한 사항과, 10월 1일 개통 후 달라지는 사항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지역주민 감면 하이패스 시스템과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 사용법 등 감면신청 방법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로는 통행료 지원 카드등록시스템(전용 포털) 안내 및 사용 방법, 감면신청에 필요한 서류, 기존 전파 식별(RFID) .. 2023. 8. 16.
인천시,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 지역화폐로 보상하는 제도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6월 29일, (주)에코투게더(대표이사 유승희)와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푸른두레생협’, 이사장 배병언)이 참여하는 '인천e(이)음가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시에 따르면 그간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시민들에게 의무만을 요구하였다면,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의 경우 유가 보상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시는 빠르면 7월부터 동구 행정복지센터 11개소 등 총 22개소에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실시하는 인천e음가게를 시범 운영합니다. - 고정식(16개소) : 행정복지센터 12개소(동구 11,.. 2021. 6. 29.
인천시, 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 추진, 수출 중소기업 40개 선정해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무역 전문인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2021년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발전 및 코로나19바이러스를 계기로 세계 무역의 온라인.비대면 경제가 확산되고 있고, 최근에는 디지털 역량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경쟁요소로 대두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무역 분야에서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러한 국제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할 무역 분야의 수출 전문 인력과 디지털 역량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국.시비 총 사업비 8억2천만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 40개.. 2021. 1. 13.
인천시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폭 확대, 1조 450억 원 규모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 전세버스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에 1조 450억 원 규모의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접수를 1월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서비스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업, 전세버스업 등이며, 도‧소매업 등 유통업도 매출채권보험에 한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의 융자한도를 대폭 확대하여 일반자금은 10억 원, 고용창출 및 수출기업과 해외유턴기업 등에 지원하는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선제적 투자 지원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인 공장 구입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 202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