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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6

[서부지방산림청] 지리산 둘레길 동절기 정비 마치고 2019년 봄 맞아 운영 개시 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2019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숲길 '지리산둘레길' 공식 안내 홈페이지 http://jirisantrail.kr/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개, 쉼터, 다리 등을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정비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둘레길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 등 편안한 이용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관리를 해 나갈 방침입니다. 일반인,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체.. 2019. 3. 10.
[서울 용산구] 서울서부역 새남터순교성지 구간 '천주교 순례길' 보행환경 정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서울 속 순례길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서울서부역(서울역)에서 새남터순교성지에 이르는 청파로, 이촌로 5킬로미터(㎞)구간 보행환경 정비를 시작합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 http://www.yongsan.go.kr/ 사업기간은 2018년 5월부터 2019년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16억원입니다. 올해 3.4㎞구간 10억원을 우선 집행하고, 내년에 1.6㎞구간 6억원을 마저 집행합니다(전액 서울시 예산). 공사내역은 보도블록 포장과 장애인 점자블록 설치, 경계석 및 측구(차도와 인도 경계선을 따라 만든 얕은 도랑) 설치, 빗물받이 정비 등입니다. 또한 성지 위치 등이 표시된 바닥돌(바닥 안내 사인)을 설치, 국내외 관광객이 길을 헤매지 않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8. 5. 25.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선 철로변 산책로' 정비 추진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경의선 철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재정비합니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경의선 철로변 산책로는 경의선을 따라 곡산역에서 일산지하차도까지 이어지는 총 5.4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산책로 주변에 나무가 울창하고 곳곳에 파고라와 의자가 설치되어 있는데다가 각종 운동기구도 두루 갖춰져 있어 산책 나온 인파로 붐비는 곳입니다. 고양시는 수년 전부터 산책로를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로 분리하고 낡은 탄성포장재를 걷어 내는 정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간이 정비되었지만 동골지하차도에서 후곡마을 1단지까지 700미터(m) 구간만 아직 정비하지 못했습니다. 구는 마지막 남은 미정비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최근 .. 2018. 1. 8.
1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관람제한 실시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여주 영릉(英陵, 세종대왕릉)의 관람을 일부 제한합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관람 일부 제한 시행은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세종대왕릉(英陵)과 효종대왕릉(寧陵)의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사에 따른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관람 제한 구역은 세종대왕릉 전역입니다. 다만, 세종대왕릉 봉분이 있는 능침구역은 참배를 원하는 관람객을 위해 효종대왕릉과 세종대왕릉을 연결하는 산책로인 ‘왕의 숲길’을 통해 개방합니다. 참고로 ‘왕의 숲길’을 이용하여 참배할 경우 걸어서 40분 정도가 소요.. 2017.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