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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750

2016년 산업관광 지원사업 3곳 선정 - 서울 성동구(수제화), 시흥시(뿌리산업), 원주시(화장품∙주방용품)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성동구와 시흥시, 원주시를 '2016년 산업관광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산업관광'은 1, 2, 3차 산업 자원에 관광적인 요소가 융.복합된 관광입니다. 문체부는 매년 3개 내외의 산업관광 사업을 선정하고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에 2년간 최대 국비 10억 원을 지원하여 해당 산업 자원을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관광 자원화에 관심이 많은 26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응모했습니다. 응모된 사업들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프레젠테이션) 심사, 3차 현장 실사 및 최종심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3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산업관광 개.. 2016. 3. 4.
[서울시] 2016년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4,500호 전월세 임대차계약 체결 시작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저소득 신혼부부 등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인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과 전세임대주택 총 4,500호에 대하여 2016년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공급 시작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서울특별시 에스에이치공사 (SH공사) 홈페이지 http://www.i-sh.co.kr/ ●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경우, 올해 공급물량 1,500호 중 1차로 500호에 대하여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730명이 물색한 주택을 2016년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SH공사 및 입주대상자가 공동으로 전월세계약(순수 전세임대 또는 보증부월세).. 2016. 3. 4.
[문화재청] '전통제다(傳統製茶;차 만드는 법)'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차(茶) 제조 기법인 '전통제다(傳統 製茶)'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전통제다'는 차나무의 싹, 잎, 어린줄기를 이용하여 차를 만드는 기법을 일컫습니다. 찌거나 덖거나 발효 등을 거친 재료를 비비기, 찧기, 압착, 건조 등 공정을 거쳐 마실 수 있게 가공하여 차를 만드는 일련의 전통기술로 덖음차, 떡차, 발효차가 그 범주에 속합니다. * 떡차: 익힌 찻잎을 찧어서 떡처럼 만든 차 우리나라에서는 삼국 시대부터 차에 관한 기록이 나와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 후기의 ‘부풍향다보(扶風鄕茶譜)’를 비롯하여 다성(茶聖)으로 불리는 초의선사(草衣禪師, 1786~1866)가 저술한 ‘동다송(東茶頌)’, ‘다.. 2016. 3. 4.
경기도내 재래시장 14곳, 글로벌명품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 14곳이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골목형 육성사업, 글로벌명품시장 사업에 선정됐다고 2016년 3월 3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도는 그동안 시군과 협의를 통해 ‘시장별 특성화 사전 컨설팅’을 실시, 다양한 시장별 특화 전략을 추진했다”면서, “이번 선정은 경기도와 시군, 상인들이 힘을 합쳐 얻어낸 협업의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골목형·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의 차원을 넘어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부각시키는 사업입니다. 특히, 기업형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진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골목형 육성사.. 2016.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