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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87

2023년 마지막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정기공연' 개최 안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2023년 10월 27일(금)과 10월 28일(토), 제주목 관아(주소: 제주시 관덕로 25) 일원에서 올해 '야간개장 정기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입니다. 10월 27일(금) 오후 7시부터 관덕정 광장에서 정기 버스킹 공연이 열립니다. 박수연, 고혜련, 이정은으로 구성된 ‘제주극장’팀의 ‘목관아 교방의 춤과 노래’라는 전통춤과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월 28일(토)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관덕정 광장에서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행진’과 ‘수문장 교대의식’을 진행합니다. 조선시대 전통의복을 입은 자치경찰 기마대가 선두로 제주 관덕정에서 출발하여 탐라문화광장 및 칠성로 일대를 행진하고, 전문공연단의 수문장 교대의식과 전통무예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어서 오.. 2023. 10. 24.
제주 건입동마을 포제당 '사라노을 음악회' 개최 안내 제주시 사라봉 아래 건입동 '포제당'에서는 동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 행사일시 : 2023년 6월 30일과 7월 1일, 2일간, 오후 6시 ~ 오후 8시 ☆ 행사 장소 : 건입동 포제당 (주소: 제주시 사라봉길41) ★ 행사 내용 : 사회자 정종우 클래식스, 트롯 장구, 한국무용, 성악, 색소폰 연주, 밴드 공연 등 ○ 체험 프로그램 : 행사 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마술사 레이 버스킹, 풍선아트 이벤트 바람개비 만들기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건입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https://www.jejusi.go.kr/vill/geonip.do ◎ 행사 안내 전단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2023. 6. 30.
'몸에 좋은 귤’ 올해는 당도 높고 산도 적당하여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감귤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겨울 귤은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당해 새콤달콤하다며 항바이러스 효과 등 최근 보고된 감귤 효능을 소개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제주도 내 감귤 재배지 14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감귤 당도는 11월 중순께 평년 수준인 9.8브릭스(brix)를 넘어섰고, 11월 말에는 10.5브릭스(brix)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도는 평년(0.9%)과 비슷한 1.0%(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감귤에는 비타민 시(C)와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 성분이 풍부합니다. 노란색을 띠게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베타크립토잔틴(β-cryptoxanthin)은 갱년기 여성의.. 2020. 12. 25.
[해양수산부] 2018년 11월의 무인 도서에 제주 '차귀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11월의 무인도서(무인 섬)로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차귀도’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제주도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부속도서인 차귀도는 총면적 0.16평방킬로미터(㎢)의 작은 섬입니다. 해안절벽,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차귀도 주변 바다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생태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부터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2000년 7월 18일)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이전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竹島)로 불렸으나, 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로 인해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제주도의 뛰어난 산천에서 큰 인재가 태어나 중국에 반기를 들 것을 우려..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