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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73

[국토교통부] 부산 싱가포르 항로 취항, 인천 울란바타르 복수 항공사 취항 등 16개 운수권 배분 확정 30년 가까이 하나의 항공사만 취항이 가능했던 인천 -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가 진출(주3회)하고,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창이)로 가는 첫 중장거리 직항편(주14회 2개사)이 생기는 등 항공 이용자의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2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16개 노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하여 항공사 간의 경합이 발생한 인천-울란바타르(몽골), 부산-창이(싱가포르), 한국-마닐라, 한국-우즈베키스탄 노선은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규칙(부령) .. 2019. 2. 25.
[국토교통부] 2019년 1월 항공여객 1,058만 명, 1월 여객수 역대 최고 기록 2019년 1월 항공여객은 지난해(2018) 1월에 비해 5.1퍼센트(%) 증가한 1천 58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역대 1월중 최고기록(월 단위)입니다. * 상위 5위 항공여객(백 명): 10,578(2018. 8.) → 10,575(2019. 1.) → 10,066(2018. 1.) → 10,057(2018. 10.) → 9,972(2017. 8.)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9년 1월 국제선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고 국내선 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으며,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홈페이지 http://www.airportal.go.kr/ ★ 국제선 여객 겨울방학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및 저비용 항공.. 2019. 2. 24.
[대구광역시] '대구공항 경주 포항' 간 운행 임시 시외버스, 정규 노선으로 전환 대구시는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천마고속, 아성고속에서 2018년 12월 11일 (화)부터 1일 2회 임시 운행하던 대구공항 기점 시외버스 노선(포항 ↔ 경주 ↔ 동대구 ↔ 대구공항)에 ㈜금아리무진이 합류하면서 정기 노선으로 변경, 1일 4회 확정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daegu/main.do 확정 운행 시기는 2019년 2월 1일부터이며, 요금은 종전과 동일합니다. 포항 ↔ 대구공항 : 8,900원, 경주 ↔ 대구공항 : 5,500원 공항 시외버스 예매의 경우 현재는 터미널 현장 예매만 가능하지만, 향후 버스타고 홈페이지(https://www.bustago.or.kr/)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토록 할 예정입니다. 향후 승객이 늘어날 경.. 2019. 2. 7.
[국토교통부] 2019년부터 첫 소멸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 20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2008년 이전부터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2018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2019년) 1월 1일 소멸됩니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