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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19년부터 첫 소멸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 2019년 1월 1일,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첫 소멸이 시작되면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에게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2008년 이전부터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나항공에서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2018년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내년(2019년) 1월 1일 소멸됩니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2018. 12. 5.
[서울시] 교실 밖 체험교육 '유아숲' 400개까지 확대 추진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숲을 교실로,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유아숲 교육은 1950년대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 숲유치원 형태로 유럽 전역으로 널리 확산됐고, 독일에서만 1,0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국내에도 교실에서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한 자연 속 전인적 성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과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2008년 산림청이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41개소(40만3,400평방미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2017. 4. 20.
[경기도] 생후 24개월 미만 0세아 전용어린이집 163개소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 경기도는 2017년에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163개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4개월 미만 아동을 보육하는 전문 보육시설로, 아동 대비 보육 교사 수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기존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1세아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5명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0세 아동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보육하게 됩니다. 도는 교사 당 담당 아동이 줄어듦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반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만 원씩 인상해 교사 인건비 150만 원, 운영비 50만 원을 매월 지.. 2017. 1. 23.
[산림청] 2016년 연말까지 등산로 정보 확대 개방, 정확도 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연말까지 1만2천km의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를 확대 구축해 총 3만3천km에 달하는 등산로 데이터(자료)를 개방한다고 2016년 6월 2일 발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산림청은 지난 2013년부터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측한 자료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등산로 2만1천km(약 1천5백개 산)의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 2013년 1만2천km (600여 개 산) → 2015년 9천km (900여 개 산) 확대 ※ 등산로 DB에 포함된 개방 정보 : 등산로 좌표(노선정보), 입구(시작점), 출구(끝점), 구간별 거리, 산행시간, 난이도 등 특히, 올해는 일부 산에 대한 실측을 통해 등산로 정보 품질을 개선하.. 201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