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장순루 - 중국음식점

공연 전에 저녁을 먹으려고 들렀던 장순루(長順樓).

어두워서 몰랐는데,

새로 지은 건물로 올라가는 길에 옛 건물이 아직 남아 있었다.

화교가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나중에 여기저기 찾아봤더니, 40여 년 된, 이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자장면이 5,000 원. 탕수육 작은 게 14,000 원.

싼 편은 아니었다.

장순루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25-1 설명 오랜 기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화요리 전문점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