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나라여행

예전에는 외돌괴로 불렸던 외돌개 영상

by 초록배 2011. 12. 21.
반응형
서귀포 시내 서쪽, 삼매봉 아래 바닷가에 자리잡은 외돌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경승지입니다.

올해 2011년 6월 30일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한 곳이죠.

인기 드라마였던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드라마가 끝난지 벌써 8년이 다 되어 가지만,

대장금을 좋아했던 중국어권 관광객들에게

지금도 꼭 보고가야 할 여행지로 인기있습니다.

아울러 제주올레가 생기면서 제주올레 일곱번째 길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외돌개는 예전에 "외돌괴"라고 불리웠습니다.

올레도 원래 "올래"였죠. 'ㅓㅣ' 가 아니라 'ㅏ ㅣ' 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름이 조금 바뀐, 그런 곳입니다.

외돌개와 그 주변 바닷가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래 동영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