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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식물들

꽃마리 -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by 초록배 200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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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작다...

민들레 사이사이에 피어있는 이 꽃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딱 알맞은, 정말 앙증맞은 크기의 꽃이다.

과연 무슨 꽃일까 찾아보던 차에, 꽃마리 라는 지칫과 식물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비슷하게 생긴 꽃으로 꽃바지(꽃받이)라는 것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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