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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프레츨(Pretzel)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찾는 탐앤탐스.
커피전문점들마다 주력 상품이 있는데,
투썸플레이스가 디저트 종류라면 탐앤탐스는 바로 이 프레츨이 아닐까 합니다.^^
아침세트는 조금 더 저렴하죠.
허니버터브레드 세트도 있습니다.
일반 세트메뉴는, 가격대가 다소 높은 게 흠입니다만,
프레츨이 정말 먹고 싶을 때는 가끔 사 먹습니다.
참 희한한 게, 대기업 빵집에서 파는 그 프레츨과는 확 차이가 납니다.
탐탐 프레즐은 종류도 다양한데,
저는 기본을 좋아하는지라 플레인 아니면 오리지날(혹은 널? ㅋㄷ).
주문하면 그 때 구워서 주기 때문에 보통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립니다.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행운의 빵 프레츨.^^
빵 곳곳에 박혀있는 굵직한 소금이 프레즐의 맛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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