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관람기 두번째

 

2012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두번째 이야기는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장 옆에서 시작합니다.

 

산천어 맨손잡기 행사장 주변에는 눈과 산천어등을 이용한 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년 모습이 조금씩 바뀌는데요.

기념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눈 작품들을 구경하고 겨울놀이 광장을 찾아갑니다.

 

여기는 스노우 모빌, 쿼드바이크 같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출렁다리가 보이고, 

 

 

 

거대한 얼음썰매장이 등장합니다. 

 

 

 

아빠~ 달려~~ 

 

 

개구장이들 신 났습니다.^^ 

 

 

출렁다리 옆에는 하늘가르기 탑승장이 있습니다.

짜릿 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늘가르기를 보고 얼곰이 성쪽으로 갑니다. 

 

 

 

얼곰이성 안팎은 눈조각 얼음조각으로 가득합니다. 

 

 

짧은 썰매장도 있구요. 

 

 

안쪽을 살펴 볼까요? 

 

얼곰이성 안 천정에는 형형색색 산천어등이 걸려 있고, 

 

소망 엽서가 주렁주렁 걸려있는 소망나무도 있고,

 

 

화천과 산천어축제를 홍보하는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얼곰이성에서 나가는 길은 얼음동굴로 꾸며 놓았습니다.

조명을 넣어 색이 계속 바뀝니다.^^

나중에 보여드릴 아시아빙등광장을 간접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안을 살펴봤으니 바깥도 살펴 볼까요? ^^

 

 

만화 캐릭터, 산천어, 용 등 여러가지 모양의 눈조각이 성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2012년 처음으로, 얼곰이성이 있는 쪽 벽면을 따라 레일카가 설치되었습니다. 

 

 

이렇게 얼곰이성을 살펴보고 맞은편으로 건너갑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