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 전시회 박람회

달콤한 인생 - 2013 제1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관람기 세번째 (마지막)

by 초록배 2013. 2. 22.
반응형

 

2013 서울 살롱 뒤 쇼콜라 마지막 이야기는 코코아의 나라 "코트디부아르"에서 시작합니다.

코코아는 너무 달아서,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지럽네요. +_+

라온 디 초콜릿 부스에는 아름다운 초콜릿 작품들이 가득.

 

에콰도르 부스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상자로 포장된 초콜릿이 가득합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공연도 자주 열렸습니다.

 

초콜릿, 음식 관련 잡지나 서적 부스도 몇 군데 마련되어 있었네요.

 

어디 시식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긴 줄이 ㅎㅎ

 

고풍스런 주석상자에 초콜릿을 담아 파는 메종 브와씨에(Maison Boissier).

발음이 맞나요? ^^;;;

 

이곳은 베노아 초콜릿.

근데 이 베노아가 그 베노아 인지 모르겠습니다(일본 소설/영화 덴샤오토코(전차남)에 나왔던).

 

이곳은 컵 와인 부스.
와인(포도주)을 마실 때 안주(?)로 초콜릿도 많이 먹죠. ㅎㅎ

일본에서는 사케(청주)를 컵에 담아 파는 것이 많은데, 와인은 처음봅니다.^^

직원분께 가격대를 물어보니 시중판매가는 대략 8 ~ 9천원 선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이제 이번 전시의 최대 볼거리로 넘어갑니다.

 

바로 초콜릿 패션 전시.

놀랍게도, 옷과 소품 대부분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마지막으로, 살롱 뒤 쇼콜라의 역사를 살펴보고 전시회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살롱 뒤 쇼콜라를 비롯하여, 앞으로 이런 주제의 전시회, 박람회가 자주 열릴 듯 합니다.

 

행사장에 오신 분들을 보니, 단순 관람도 많지만, 실제 창업 준비를 위해 참관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옆에서 질문하는 것 들어보면 알수 있죠? ^^

 

카페쇼는 서울과 고양에서 상하반기, 연 2회씩 개최되고 있으니,

 

살롱 뒤 쇼콜라도 하반기에 한 번 더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시 정보 확인하셨다가 기회 되시면 한 번 구경해 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