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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여행

[경상북도 경주] 대명리조트 경주 노블리안 실버스위트 42평형 세번째 (마지막)

by 초록배 201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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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에 있는 대명리조트 경주(경주 대명리조트), 마지막은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입니다.^^;

대명리조트 경주 홈페이지

 

 

 

두번째 글에서 침대방 욕실과 화장실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거실에 있는 화장실과 욕실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욕실용품은 거의 없습니다.

 

비누에 샴푸, 바디클린저 정도.

 

 

 

이곳에는 샤워부스만 있지요.

 

 

비데도 없습니다.


책상 위에 있는 시설안내책자를 봅니다.

 

볼펜 대신 연필이 들어있지요.

 

기념엽서는 가져가도 됩니다. 

 

객실에서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안내는 기본.

 

 

나머지부분은 시설안내입니다.

 

경주는 크게 보면 한 건물이지만, 좌우로 동이 나뉘기 때문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편리합니다.


한번 쭉 훑어보고 제자리에 올려 놓은 다음,

 

경주가면 한 번쯤은 맛보는 그 빵을 꺼냅니다.

 

황남빵은 대릉원 갔을 때 사 온 것이고, 경주빵은 선물받은 겁니다.^^; 

 

 

 

 

황남빵이 원조이고, 나머지는 황남빵이 생긴 후에 황남빵이 유명해지니까 나온 유사 제품들.

 

경주빵 말고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황남빵, 경주빵은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걸 꼭 사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드는, 그런 빵입니다.

 

황남빵은 속표지에 화려한 수식어로 가득한 장문의 황남빵 찬가(?)도 적혀 있는데,

 

거기서 표현한 맛을, 저의 평범한 입맛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가 없었네요.^^;;

 

뜬금없는 황남빵, 경주빵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야경을 봅니다.

 

사실, 바다전망도 그렇고 강(호수) 전망도 그렇고,

방향에 따라 해질 때 혹은 해뜰 때나 의미가 있지, 한밤에는 그저 어둠 뿐입니다.^^; 

 

 

 

 

낮에는 어떨까요?

 

이른 아침 발코니 밖 모습은 이렇습니다.

 

 

 

낮에도 심심하죠?

벚꽃 필 때는 예뻐 보일 듯합니다.~

 

 

 

대명리조트 경주는 보문단지 보문호숫가에 있다보니,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보는 것도 좋답니다. 

 

 

이렇게 대명리조트 경주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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